오늘도 눈물을 훔치며 일어나 잠시나마 어제 본 면접 후기나 써봄

회사이름은 말하지 않겠음;;ㅋ 그냥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임

면접이 오후 늦게 있는터라 여유있게 준비하고 기차타고 서울로 상경해서

시간이 쫌 남기에 서울역사 안에서 이쁜여자 눈요기 하면서 있었음

대충 시간되서 면접보러 ㄱㄱ

회사 건물 도착해보니 주변 경치는 끝내줬음.. 종로바닥에 있는데 남산도 보이고.. 암튼ㅋ

직원한테 면접보러 왔다고 하니깐 저쪽 회의실가서 앉아 있으라함

이전 면접자들이 대기하고 있고 개미새끼 방구소리도 들릴정도로 침묵상태였음

직원들어와서 이전 면접타임 면접자들 데리고 나감

나랑 같은 타임인 사람들하고 앉아 있다가 어떤놈이 말 걸기 시작

결국 나 포함 4명이서 ㅈㄴ 지 자랑하면서 얘기 함

어차피 다 구라인거 알면서 그냥 들어줌ㅋ

이전 면접 본 사람들 다 끝나고 들어올때 표정이 똥씹은 표정..

어땠냐고 물어보니깐 압박 면접이 쫌 있다고 함;;; 각오하라길래 마음 굳게 먹었지만 바로 맥박수 초당 2회정도로 팔딱팔딱 거림

면접관은 2명

나 포함 5명이서 한꺼번에 들어가고 나부터 질문시작..

한사람씩 자기소개 하고 아무나 찍어서 질문하는 식이었음

총무분야 면접임..

우리회사가 만드는 제품 뭐뭐 있냐 / 대표 이름은 뭔가 / 취미에 관한것들 질문 / 꿈이 뭔가 / 총무란 무엇인가

대충 이런 기본적인 것만 물어봄..

근데 나한테는 업무에 관한 건 하나도 안물어보고 취미에 관한 것만 ㅈㄴ 물어봄..

넌 탈락! 이라는걸 둘러서 말한것 같음..

그데 같이 보는 면접자들 왜케 구라들을 까는지..;; 부모님 아픈건 다반사;;

면접관 2명중 한명은 ㅈㄴ 웃으면서 긴장하지 말라고 잘 대해줬는데 한새끼는 ㅈㄴ 띠꺼운 표정 지으면서 하품계속 찍찍하고

딱 라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