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

나는 미쳤다

비싼 등록금 다내고

기계공학과 3학년 마쳤는데

4대역학하나도 모르거든..

심지어 공학수학도 모른다..

 

그래서 진짜 반성했고

부모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사과드리고

솔직히 비싼 등록금 내고   3학년까지 마치고 왔는데

아무리 기계과 공부 하나도 모른다해서 공무원시험 하기는 싫습니다.

1년넘게 남은 시간동안 반성하고

정말 다시 시작하려는데

 

일단 당연히 공학수학부터 해야겠죠?

 

질문1

그래도 공대인데 물리를 알아야겠죠?

내가 고등학교때 물리2를 안했는데

물리2 공부하고나서 시작하면 좋나요?(솔직히 물리1도 다시 공부할려고해요)

 

질문2

대학교 전공책 보면 역학하나당 책두께가 어마어마해서

적어도 400페이지 책이었는데          4권이면....

다 공부해야하는 건가요?

너무 많아서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요.(하기 싫은건 절대아니에요진짜로)

다른 효율적인 책 있나요?

 

질문3

공업수학 이것도 좀...?

제가 대학교때 먼 K로시작하는 파란색책인가?

그거 1,2권으로 나누어져있는데 너무 두꺼워서요..

그거 다 할필요가 있나요? 교수들도 그거 2권 사라해놓고서는

두학기에 한권의 70퍼 정도만 하고 끝내서요.

그냥' 알기쉬운공업수학' 이런 한권으로도 충분하나요?

 

질문4

고등학교 기하와벡터 공부모르면

진도 못나가나요?

 

이상 부족한 제가 질문올렸는데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부탁드립니다.

저 진짜 반성하고 내일 아침부터 바로 공부들어갑니다.

더이상 가족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반성했습니다.

악플은 제발 안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라고  저에게 아시는것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꼭 질문4개에 해당안되도 저같은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면 꼭 한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