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 된다고 해서 적당히 성적 맞춰서 왔는데 공부 하면 할 수록 느끼는게 좆도 재미없고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다 진짜 이 분야로 먹고 살 자신이 없다 자퇴한다 해도 딱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다른과로 옮긴다고 해도 무슨과로 옮겨야 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진짜 하고싶고 관심있는게 뭔지도 모르겠다 사실 군대 있을때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해 봤는데 만화가라는 답이 나왔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이게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지 그냥 도피처 삼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다 모르겠다 그냥 시발
댓글 11
공대 4년 버티겠다라고 마음가지고 학교를 왔다갔다하면 정말 힘들죠.. 저같은 경우에 처음에 부품공학으로 학교를 다니며 어떻게든 버티고 졸업하고 취업하자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2년 학교다니다가 도저히 흥미도 없고 자꾸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어 자퇴했습니다.
익명(1.177)2017-12-08 00:29
바깥에서 이것저것 알바하면서 지내다보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여 ㅋㅋ.. 그래서 25살 나이에 다시 수능치고 학교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전과는 다른게 배우고자하는 생각이 있으니 공부하며 어려움은 느끼지만 괴로움은 느끼지 않습니다.
익명(1.177)2017-12-08 00:30
중학교때부터해서 락밴드가 하고싶었고 죽이 되든 밥이되든 그쪽으로 가고 싶다고 꾸준히 갈망하다가. 2학년때 눈알돌아가서 자퇴하고 밴드팀만들고 2년간 알바랑 병행하며 나름 준비해봤는데 쨋든 실패하고 그러고나니까 밴드에 대한 여한이 안생기더라구요. 할까? 해볼까? 하고싶은데? 하던걸 저질러버리고 끝을보고 망해버리니까. 오히려 후련하고 그때 그랫더라면~ 이런게
익명(1.177)2017-12-08 00:40
남지않이서 그런것 같슴다. 본인은 군면제자라 타인보다 2년의 여분의 시간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만 쨋든 판단잘하시길. 본인 인생 책임질 사람 본인밖에 없으니까요.
익명(1.177)2017-12-08 00:42
사실 좋아서 하는 사람적음ㅋㅋ
그냥저냥 이것도 싫지않고 취업잘될거란 보장있고
이거 아니면 뭐해먹고살꺼없어서하는거지
군대갔다오면 이 생각이 굳어서 공부많이하게되고 그런거지뭐
익명(219.255)2017-12-08 04:53
기계초봉 9천 정년 90세 화공전자 30대 백수 파리목숨 기계미만씹잡
익명(223.39)2017-12-08 07:38
재미라는 조미료가 없으면 4년을 어케 헤쳐갈지 상상이 안 간다.
HarryNyquist(211.36)2017-12-08 13:35
간 안 된 닭가슴살을 매끼니마다 먹는 느낌 아닐까? 전자공학과로 전과는 어때?
HarryNyquist(211.36)2017-12-08 13:36
나도 이런생각 많은데 딱 2학년 끝나고 ㅋ 기계에 흥미도 없이 막연히 공대 왔다가 뒤늦게 현자타임 왔지 진짜 학과 공부는 어찌 하겠는데 회사생활이런거 까지 생각하면 싫은거 평생해야한다는 생각 줫같기는 함 ㅋㅋ
dd(115.22)2017-12-08 16:19
ㄴ남자면 기계조립하고 만드는데 전부 흥미른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익명(223.39)2017-12-08 21:21
ㄴ 난 기계조립싫어 ㅋㅋ 관리쪽은 재밌어보이는데 뭐 만들고 뚝딱은 잘 못함
이론을 못한다는건 아니고
공대 4년 버티겠다라고 마음가지고 학교를 왔다갔다하면 정말 힘들죠.. 저같은 경우에 처음에 부품공학으로 학교를 다니며 어떻게든 버티고 졸업하고 취업하자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2년 학교다니다가 도저히 흥미도 없고 자꾸 미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어 자퇴했습니다.
바깥에서 이것저것 알바하면서 지내다보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여 ㅋㅋ.. 그래서 25살 나이에 다시 수능치고 학교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전과는 다른게 배우고자하는 생각이 있으니 공부하며 어려움은 느끼지만 괴로움은 느끼지 않습니다.
중학교때부터해서 락밴드가 하고싶었고 죽이 되든 밥이되든 그쪽으로 가고 싶다고 꾸준히 갈망하다가. 2학년때 눈알돌아가서 자퇴하고 밴드팀만들고 2년간 알바랑 병행하며 나름 준비해봤는데 쨋든 실패하고 그러고나니까 밴드에 대한 여한이 안생기더라구요. 할까? 해볼까? 하고싶은데? 하던걸 저질러버리고 끝을보고 망해버리니까. 오히려 후련하고 그때 그랫더라면~ 이런게
남지않이서 그런것 같슴다. 본인은 군면제자라 타인보다 2년의 여분의 시간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만 쨋든 판단잘하시길. 본인 인생 책임질 사람 본인밖에 없으니까요.
사실 좋아서 하는 사람적음ㅋㅋ 그냥저냥 이것도 싫지않고 취업잘될거란 보장있고 이거 아니면 뭐해먹고살꺼없어서하는거지 군대갔다오면 이 생각이 굳어서 공부많이하게되고 그런거지뭐
기계초봉 9천 정년 90세 화공전자 30대 백수 파리목숨 기계미만씹잡
재미라는 조미료가 없으면 4년을 어케 헤쳐갈지 상상이 안 간다.
간 안 된 닭가슴살을 매끼니마다 먹는 느낌 아닐까? 전자공학과로 전과는 어때?
나도 이런생각 많은데 딱 2학년 끝나고 ㅋ 기계에 흥미도 없이 막연히 공대 왔다가 뒤늦게 현자타임 왔지 진짜 학과 공부는 어찌 하겠는데 회사생활이런거 까지 생각하면 싫은거 평생해야한다는 생각 줫같기는 함 ㅋㅋ
ㄴ남자면 기계조립하고 만드는데 전부 흥미른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ㄴ 난 기계조립싫어 ㅋㅋ 관리쪽은 재밌어보이는데 뭐 만들고 뚝딱은 잘 못함 이론을 못한다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