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전화기 4년제에서 지금 4학년인데 그냥 부모님이 졸업장은 따라그래서 따는건데


당장 공부때문에 대학을 다닌다는게 현재 시대로봤을때는 이제는 구시대적 사고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일반인 교육동영상 컨텐츠도 많고 인강도 차고 넘치는데 굳이 나이먹고 자기계발도 전혀 안하는 교수밑에서


학점받는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물론 좋은교수님도 많겠지 하지만 내가본교수님들 중에 정말 잘가르치고 좋은말하는교수는


대부분 시간강사나 겸임교수님들었음. 나는 한 수능으로 평균 3등급정도 되는 대학에 그냥다니는데 그래도 지잡은 아니라고


여지껏 자기위로 하면서 살아왔는데 학교 한 3년넘게 다니니깐 교양수업절반은 자기가 어디서 배껴온건지 아주 저급하게 책을 만들어서


학생들한테 팔고앉아있고 전공수업도 이런경우가 꽤있고 이런책을 돈주고 살려고하니 너무 화가난다.


그리고 전공교재피면 이해안되는게 여지껏 내가 집중못하고 소홀해서 잘못한것이라고 100%생각했는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깐 아니라는걸 느낌. 물론 내잘못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가르치는 사람이 더 잘못됬다고 생각함


가르치는 사람이 설명하기어려운 내용은 얼버무리거나 그냥 대충 넘어가고 오랜 교수생활로 인해 동기부여가 떨어져서 흐지부지 가르치는거라


난 생각한다. 내가 전공교재피고 이해안되는건 그냥 유투브나 다른동영상 뒤지는게 무조건 빠름.


교수가 공부는 가르치는사람보다 자기가 혼자 자습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것이야 말로 진짜 개소리 of 개소리라 생각한다. 그거는 지가 못가르쳐서 변명하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교수는 가르치는게 직업이 아니라 연구하는게 주목적이라 그러면 할말이 없는데 그러면 왜 그럼 학교다니는거냐?


배우러 온건데 그 비싼 등록금 어디로가는거냐 ㄴㅁ


아직까지 사회적으로봤을때 대학안나온사람을 무시하는경향이 있어서 억지로 다녀서 꼬리표나 하나 만들려고 하는거지


이제는 대학으로 뭘 배운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두면 안되고 자기가 알아서 배우러 찾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학문의 흥미가 깊은 상위권 명문대에는 해당안되는 말이다.


공대라서 그냥 책상에 쳐박혀서 여지껏 끙끙된게 후회된다. 그냥 타교생이냐 교류나 시도해볼걸그랬다.


아까운 내 학교생활이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