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스매거진 수상할 때까지 영매거진이라는 만화 잡지를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미스매거진이 큰 오디션이라는 인상은 갖고 있었음.
2. 영매거진의 그라비아 화보를 처음 봤을 때 수영복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하지만 각오와 용기를 갖고 응모했다.
3. 학원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 와중에 전화로 수상 소식을 들었다. 뭘 먹고 있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언제나 몰래 도시락을 먹는다.
(이 부분 읽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은...아니 그러면 친구들이 학교에서 밥 먹고 있을 때 얜 대체 뭐하고 있다가 학원에서 도시락을 까먹는 거지? 개아싼가? 그리고 지금까지 몰랐는데 이 도시락 관련 언급 덕분에 찾아보니, 일본은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선 급식이 안 나오는 나라였음...괜히 만화에서 고딩들이 도시락 먹는 게 아니었음...)
4.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미스매거진 전용 유튜브 채널인 미스마가TV에선 체력 측정을 했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미스마가TV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도 동영상을 전부 다 본 건 아니라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으니 이 부분은 생략)
5. 할머니가 자신이 나온 잡지를 꼭 사본다고 함. "이 수영복이 귀여웠어" 같은 말을 해준다고 함. 엄마한테도 "처음이 신선했다"라든지, 단점을 지적받기도 한다고 함.
(미성년자 손녀딸, 딸내미 비키니 화보 품평하는 선진 가족 문화...이것이 갓본이다)
6. 수험 공부를 하느라 활동을 못 했던 시기엔 하루에 5끼씩 먹어서 살이 쪘다.
7. 대하드라마나 특촬드라마에 출연하고도 싶고, 잡지의 전속 모델도 되고 싶음. 다만 우선은 자신의 무기인 몸매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음.
(앞으로도 그라비아 일은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의미인 듯)
요점은 7번인 듯 하다.
"자신의 무기인 몸매를"...어쩌고저쩌고.
요망한 뇬...자기 몸매 좋은 건 알고 있었구만...
그리고 오늘 올라온 동영상.
무슨 게임 홍보 모델이 된 거 같은데...
소속사도 좀 잘 나가는 게임 모델이나 시켜줄 것이지, 무슨 일본인도 아무도 모를 거 같은, 정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명도 안 되는 게임 모델이나 시켜주고 있냐ㅜㅜ
애가 아직 잡지에 몇 번 나온 거 빼면 커리어라곤 전무한 쌩신인이라서 밑 바닥부터 올라가는 거 같다...
그래도 워낙 귀엽고 어리고 (가슴도 크고) 한국도 좋아하는 애라서 잘 되길 응원함...
구엽당
커엽 번역덕분에 잘읽었네요
몸매도 좋고 얼굴도 귀엽고 한국 문화 좋아하고 사무소도 요새 삐꺽거리기는 하지만 천하의 오스카프로모션이고 어쟀든 맘에 들어요
현존 최고재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dc App
헐 일본 급식 안 나와?
중학교까지만 주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