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2월 2일생 154cm.

난 원래 이 그룹을 모르고 있다가 미스매거진2019에서 수상한 야마구치 하논 덕분에 알게 됐는데,

지금은 졸업한 멤버인 쿄카(京佳)를 인터뷰한 기사가 있길래 내용이 재밌어서 한 번 요약해봄.

뭔가 사고 방식이 좀 특이하신 분 같음.






https://bunshun.jp/articles/-/40713

1. 나는 그룹 내에서 인기가 3등이었는데, 그걸로 만족했다.

운영진이 밀어주는 멤버가 따로 있었기 때문에 그걸 결코 뒤집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2. 나는 남자 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여자들 집단에 끼는 데 익숙하지가 않았다.


3. 지방이 가슴에 붙어있어서(표현 그대로 번역함), 그라비아가 내 특기가 됐다. 그라비아 촬영을 하면서도 부끄러움은 느끼지 못했고, 천직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돌 현장과는 달리 그라비아 현장은 나한테만 초점이 맞춰지고 공주님 취급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4. '프로페셔널 로리 거유'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마음에 들었다.


5. 야마다 아카리(팬을 험담하고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졸업한 멤버)가 잘못했을 땐 화도 났지만, 운영진이 강제로 졸업시키는 건 바라지 않았다. 명확하게 연애 금지라고 정해지진 않았기 때문. 아카리가 나가니까 내 의욕도 떨어졌다. 내가 운영진이었다면 아카리를 그만두게 하지도 않았을테고, 신멤버를 뽑지도 않았을 것.


6. 운영진이 앞으로 또 그만두는 멤버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 신멤버를 3명이나 뽑는 것을 보고, 그 사고방식에 질려서 또 의욕이 떨어졌다.


7. 신멤버 3명은 기존 멤버들이랑은 느낌이 달라서 어색했다. 하지만 3명 다 착하긴 해서 친해졌다. 특히 야마구치 하논을 많이 밀어줬다.

(본인이 야마구치 하논을 밀어줬다는 건지 운영진이 밀어줬다는 건지 확실하지 않음)


8. 다만 신멤버가 들어왔을 때부터, 1년 정도 아이돌 활동을 더 하고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이돌로서의 활동이 지겨워졌기 때문. 멤버들과의 감정의 엇갈림도 있었다.


9. 지금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에로 요소도 더 많이 넣을 예정(그라비아 촬영이나 수영복 착용 후기 같은 걸 하려나?)


10. 유튜브에서 가슴을 강조하면 "AV로 떨어져라"라는 댓글이 많은데, 그걸 보면 굉장히 화가 난다.

   그 이유는, AV에 신세를 지고 있는 주제에 "떨어진다"는 표현을 써선 안 되기 때문ㅋㅋ






99년생 동갑내기 야마구치 하논이랑 좋았던 시절. 하지만 쿄카는 저 때 이미 그룹에서 나갈 궁리를 하고 있었다는 거...

전형적인 짧고 큰 타입. 몸매는 좋은데 치열이 영 깸.






이제 원년 멤버는 다 나가고 야마구치 하논이 4인조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