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의 '라디오스타' MC 복귀 날짜가 결정됐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세윤이 오는 24일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 녹화부터 고정 MC로 합류한다. 또한 개그맨 절친들이 게스트로 함께해 유세윤을 응원한다.

'라디오스타'는 윤종신 하차 이후 지난 18개월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통해 68명의 스페셜 MC를 만나며 후임을 물색해 왔다. 최종적으로 '라디오스타'가 선택한 MC는 유세윤이었다.

유세윤은 지난 2011년에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지켰던 경험이 있고, 이후 1년 6개월간 짧지만 굵게 활약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700회 특집인 '라스 칠순잔치' 편에 게스트로 참석해 전 MC 윤종신, 규현과 함께 티키타카 케미로 녹슬지 않은 '뼈그맨'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유세윤의 '라디오스타' 복귀를 절친한 개그맨 동기들이 지원 사격한다. 이날 녹화에는 유세윤과 더불어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장동민, 강유미, 황현희, 정철규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유세윤을 속속들이 아는 동기들 앞에서 MC 복귀 신고식을 치르게 된 만큼, 긴장감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첫 녹화가 될 전망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