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한동철PD와 MBC의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능맛집’ MBC와 합작 소식을 알린 한동철PD가 빌보드 차트인을 목표로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을 기획중이다. 오는 5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를 위한 지원자 모집이 시작된다.
지원자 모집 소식에 엔터계뿐만 아니라 음악시장 종사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음악 트렌드를 주도해온 한동철PD의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에 업계의 이목도 쏠리고 있다.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복면가왕’ 등 음악예능 강자인 MBC와 한동철의 만남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동철PD는 Mnet 재직 당시 '쇼미더머니‘를 창시하며 당시 소외되는 장르인 ’힙합‘ 장르를 과감하게 선택했고, 그가 Mnet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즌9까지 매년 론칭되고 있다. 힙합 장르는 당당히 대중음악의 메인스트림을 장악했고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스타도 로꼬, 스윙스, 송민호, 바비 등 다수다.
그 후 한PD의 선택은 ‘여성’ 래퍼였다. ‘한국 힙합엔 왜 남초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까?’ 하나의 의문에서 시작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고 현재 힙합시장엔 남녀 성비가 고른 상태다. 더하여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가 방영될 때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상위권에는 항상 랩이 차지했다.
대망의 ‘프로듀스101’. 한동철PD는 대중에게 프로듀서가 될 기회를 제공했다. 즉, 그의 선택은 ‘국민 프로듀서’. 대한민국은 ‘픽미(Pick me)’, ‘나야나’ 열풍이 닥쳤고 지상파를 누르고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서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트렌드를 만들어온 한동철이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 음악예능프로그램 강자 그리고 ‘나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 버라이어티 맛집인 MBC와 손잡고 어떤 또 하나의 히트작을 탄생시킬지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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