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야구를 사랑하는 연예인과 사회인 야구 선수들의 도전기 '마녀들' 두 번째 시즌이 지상파에 출격한다.
MBC는 '마녀들'이 6월 2일, 9일, 16일 오후 9시20분 지상파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파 특별편을 먼저 선보인 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MBC 유튜브 '펑고 스튜디오'에서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녀들'은 지난해 12월 MBC가 첫 선을 보였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시작해 지상파와 케이블TV까지 편성되며 호평을 받았다. 이 결과 시즌2는 지상파 편성까지 따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즌2에는 첫 시즌을 함께 했던 연예인 선수들이 다시 뭉친다. 투구 최고 시속 87㎞/h를 자랑하는 에이핑크 윤보미, 근수저 장군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야구 여신 박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코치진은 더욱 강해졌다.
구단주는 허구연 해설위원, 감독은 박재홍 해설위원, 수석코치는 심수창 해설위원이 맡는다. 박성광 매니저와 더불어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가 특별코치로 나서 선수들의 기본적인 실력부터 멘탈 케어까지 책임진다.
제작진은 니퍼트가 '마녀들' 시즌 2 첫 훈련에 함께해 선수들의 실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를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과연 '마녀들'은 첫 시즌에서의 0승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MBC '마녀들' 시즌2 첫 방송은 다음달 2일 오후 9시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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