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K배우 논란 3일 만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선호는 20일 오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밝혔다.
그는 익명글 폭로자에게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라는 뜻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익명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해 7월 임신했다가 낙태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K배우가 작품 등을 핑계로 낙태를 권유했고, 작품이 끝난 후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폭로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낙태 이후 K배우는 변했고 자신의 흔적을 지운 뒤 버렸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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