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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작 파문을 일으킨 Mnet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이 항소심에 돌입한다.

8월 11일 오전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28일 오전 11시 CJ ENM 소속 안준영 PD,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 등의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 관련 2심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안준영 PD, 김용범 CP 등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프로듀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총 4개 프로그램의 결과를 조작한 혐의다.

1심 재판부는 5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에서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안준영 PD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김용범 CP는 징역 1년 8월을 선고받았다. 기획사 관계자들은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피고인과 검찰 양 측 모두 항소했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