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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교톱10'이 오는 10월2일 방송을 확정지었다.

KBS2 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 측은 21일 "성공적으로 첫 녹화를 마치고 10월2일 방송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전교톱10'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10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적과 김희철의 신선한 MC 조합과 이상민, 토니안, 은혁, 박문치가 고정 패널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적과 김희철은 MC로 처음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적 특유의 위트있고 간결한 진행과 김희철의 폭발적인 예능 텐션이 만나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X세대의 이상민 토니안 김형석과 요즘 감성에 가까운 은혁 박문치 승희 이대휘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들은 개성 있는 심사와 아낌없는 조언으로 연예인 판정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이다.

녹화에 참여한 10대 참가자들은 기존 90년대의 곡들을 그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전교톱10'의 녹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비대면 시청자 투표로 진행됐다. 100인의 비대면 심사단과 10인의 연예인 판정단의 합산 점수가 모여 왕중왕전에 오를 1위 참가자를 뽑았다.

한편 '전교톱10'은 오는 10월2일 추석 특집으로 처음 방송되고, 이후 10월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