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MLB)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호흡을 맞춘다.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전라도 코치로 동반 출격하기 때문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최근 “‘트롯 전국체전’을 앞두고 주요 관련자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며 “그 중 예능에서 돋보이는 활동을 펼친 야구선수 출신의 김병현도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사이의 감칠맛 나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가인은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트롯 전국체전’에 집중하기 위해 행사에 불참하는 등 이번 오디션에 ‘올인’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김병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대 이상을 활약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관련 정황을 확인하고자, 김병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김병현은 관련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비롯해 제주 고두심, 서울 주현미, 경기 김수희, 강원 김범룡, 충청 조항조, 전라 남진, 경상 설운도, 글로벌 김연자 등이 감독진으로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8인 8색의 감독과 MC 그리고 코치진들의 참가자들의 개성있는 무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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