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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전국 10개 지역 1000명의 학생과 만나는 대한민국 꿈의 학교 KBS1 '온드림스쿨'에 새로운 MC로 황광희와 에릭남이 합류했다.

2015년부터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함께 해온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의 꿈의 학교가 새 학기를 맞았다. 코로나19로 매일 학교에 가고, 친구들을 만나는 평범한 일상마저 빼앗긴 청소년들에게 단 하루라도 마음껏 웃고, 함께 공부하는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어렵게 자리를 마련한 것! 이를 위해 해마다 청소년이 있는 전국 곳곳을 찾아가는 형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매회 제주, 전남, 경북, 강원, 충청 등 지역 한 곳을 선정해, 수강신청을 한 100명의 친구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했다.

첫 비대면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학생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 할 수는 없었지만 고민 상담에 장기자랑과 질의응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서 언택트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온드림스쿨'을 이끌어 갈 새 얼굴들이 합류했다. 두 주인공은 8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진 황광희와 에릭남이다. 유튜브 화제의 콘텐츠인 '네고왕'을 통해 청소년들의 롤모델로 떠오른 황광희와 ‘1일 1에릭남’이라는 말을 낳을 정도로 부모님들의 절대 지지를 받는 '엄친아' 에릭남, 전혀 다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광희따라 왔다’며, 황광희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는 에릭남. 시, 경제 등등의 강연 주제를 듣고 당황해 ‘엄친아’와는 다른 허당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고... 황광희 역시, 에릭남이 ‘하나를 주면, 열을 던지는 친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래서 더 똑똑한 에릭남이 배움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혀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출발부터 엉뚱한 신경전으로 절친케미를 인증한 두 사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멘토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고싶다’는 포부만큼은 의견일치를 보였다고 한다. '온드림스쿨'이 검증을 마친 환상의 짝꿍, 두 MC 황광희와 에릭남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올해 '온드림스쿨'의 가장 큰 변화는 형식파괴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분야의 멘토들이 함께 강연을 이끌어가기도 하고,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등 매회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시도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어려워하는 환경, 과학기술, 경제 등의 지식강연에도 어느 해보다 공을 들였다.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전해줄 지식 멘토와 이를 실천하는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 감성멘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강연으로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온드림스쿨' 두 번째 주제인 ‘지구를 지켜라’의 경우, 극지연구소 이원영 박사가 지식멘토로 나서 기후위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하고, 에코스타트업의 곽재원 대표가 감성멘토로 나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사업도전기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청소년들과의 공감을 높인다.

한편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다가가는 '온드림스쿨'의 새학기는 오는 10월 25일(일)오전 10시 10분에 시청자에게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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