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뮤를 잘 안해도 사건 터지면 혼자 상상하면서 자료 찾아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번에 증거?를 찾아서 소설 써봤어요.
(말했듯이 커뮤를 안해서 이 갤러리에 쓰긴 하는데 갤러리 성격과 안맞으면 어디에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아래는 그냥 사실 기반 소설입니다. 암튼 소설이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밑밥을 좀 뿌려둬야할게, 저는 일개 일반인이고 회계 관련하거나 관련한 것들 하나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서 잘 모르고서 하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따끔하게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아 뭐 소설이니까 그냥 소설이다 하고 넘기셔도 되구... 이 소설? 때문에 실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피해 보지 않길 바랍니다... 기부 많이 하세요!!!
<한줄 요약>
2023년에 갑자기 편집장이 이사자격이 되고, 논란이 된 회사의 모기업에게 홍보 사업비가 들어갔다고??? 그 다음 해에는 갑자기 높은 금액의 기부금이?? 충공깽!!
별거는 아니고,
이번 사건 관련한 파티 주최자인 편집장과 해당 파티가 후원한다는 단체 사이에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단체의 이사로 편집장이 있었더라구요. (구글 검색하니 몇몇분들은 아시더군요.)
암튼 후원받는다는 해당 단체는 공익단체니까 회계자료? 같은것들은 무조건 공개해야 할테니, 홈택스에서 이 두 회사와의 관계성을 찾아봤습니다.
이러저러해서 한 두 해 정도 보니, 2023년도 자료를 보면 편집장이 이사로 올랐다는걸 알 수 있고, 재미있게도 해당연도에 '기부금품의 수집 및 지출명세서'에 편집장의 모기업에게 홍보계몽사업비 명목으로 1천6백만원이 지출 되었더라구요. 그들 세계에서는 하찮은 금액이긴 하겠지만 모기업이 지출한 한해 기부금이 저 금액보다 못한 해도 있는거 보고 좀 황당하더군요. 이게 꾸준히 지출되던 항목이라면 이상하긴 해도 뒤에서 후원하고 후원 받는 자전거래? 순환거래? 같은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 당장은 일회성으로만 있더라구요.(모든 년도를 찾아본건 아니긴 함)
여기서부터는 증거 없는 완전한 소설 속의 소설인데,
편집장으로서의 사회적인 위치를 권력삼아 2023년도에 이사자격과 일종의 뇌물(아님 실적일지...)을 홍보 사업비로 받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로 얻어낸 것이 아마 2024년도에 1억 2천의 기부금일테구요. 기부금이 제대로만 쓰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당 단체에 기부금이 전달된다면, 결국 혜택을 받는 분들이 생기니 좋은 결과이긴...하겠지만... 흠...
글 쓰다보니 홈택스 점검이라 2024년도에도 이사 자격으로 올라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도 해당 공익단체 사이트에 버젓이 이름이 올라있으니 여전하겠죠. 그렇다면 여기서 받은 기부금이 어디로 이용될지는 2025년의 회계자료를 봐야 알 수 있거나 오리무중이 되었을 수도 있죠.(사용내역은 뭐... 깜깜이니까)
암튼... 별거 없는 얘기 주저리 얘기했는데 재미는 없는 소설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런거 올릴 공간도 없고, 되게 알못이 아는 척하면서 올리는 거 같아 되게 창피하고, 디시는 각자 갤러리가 엄청 많아서 어디에 올리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공익단체 비리도 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거기서 후원받거나 도움 받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런 분들이 피해 보는 일 없게 후원 활동(기부와 기타 활동 및 감시 등) 열심히 합시다!!!
ㄹ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