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으로 볼 때, ENTP는 거의 INXX 4인방만큼 인지능력이 높은 사람들이 많으면서 동시에 외향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사회에 섞여들 수 있다.


수입통계에서도 ENTP는 높은 상위권에 속하며 30대 이후에도 수입이 꾸준히 올라가는 대기만성적인 특징을 보이고는 한다.


그말인 즉슨 지식을 쌓고, 자기개발을 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으면 사회적인 포텐셜이 높다는 소리다.


다분히 통계적이고 거시적인 이야기지만 어쨌든 그럼.


다만 인구 통계로 볼 때 소수파에 속하는데 가뜩이나 감정교류에서 어려움을 보이기에 사회 주류의 이해를 받기가 힘들 수 있다(특히 여성일 경우).


쉽게 말해서 다른 여러 눈치는 아주 빠르면서 감정눈치만 없다는 소리인데 이게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받기 딱 좋다.


그래서 MBTI 커뮤니티마다 ENTP들에 대한 오해가 많은듯.


그러나 내가 만난 ENTP들은 능글맞게도 상대를 편안하게 하면서 자신을 띄울 줄 아는 세련된 화법을 구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