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알게 된 후 5년동안 유료검사 포함 in(t/f)p 반반으로 계속 나옴
자가 판단을 해봐도 f적 특성이랑 t적 특성을 둘 다 가짐


근데 intp가 불건강해지면 infp가 되고 infp가 불건강해지면 intp가 된다는 말을 들음
본래의 성격을 활용해야 인생 살기 편하다는 말도 들음
그 뒤로 내 원래 성격은 뭘까 궁금해짐



t 모멘트

1. (공감이 안됨)
- 내가 겪어보지 않은 경험들을 말하면 '아 그래?', '아이고' 같이 해줘야하니까 하는 기계적인 반응들만 나옴

2. (뭐든지 그러려니 함)
- 내 장점을 말하던 단점을 말하던 '아 그래?' 하고 넘김. 타인이나 사상에 대해 말하는건 더 심함. 뭐라고 하던 저사람 생각이니까~ 쟤는 저런 성격이구나~ 싶음

3. (감성은 좋지만 감정적인 사람은 싫음)
- 지 화에 못이겨서 성질내는 사람 걍 좆같음. 징징대는것도 좆같음. 근데 나말고 다른사람에게 화내거나 징징대면 '음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별생각 없음. 감성은 아래 f에 씀

4. (메모하고, 자료를 모으고, 분류하는걸 즐김)
- 잘하지는 못함. 결국 p라서 그런지 체계적이지 않음. 집정리도 개판임

5. (이해를 중심으로 사고함)
- 단순암기 못함. 이해가 되어야지 그제서야 머릿속에 남음. 납득이 안가면 아 그래? 하고 걍 잊혀짐

6.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소재로 봄)
- 내 개인적인 경험과 시야를 풍부하게 넓혀줄 캐릭터들일 뿐임.




f 모멘트

1. (공감을 해주려고 함)
- 공감을 못해주면 실망할까봐 어떻게든 공감해주고 싶음. 실제로는 공감이 안돼서 의미없는 리액션만 나올 뿐이지 '나는 너를 생각해주고있다' 라고는 온몸으로 표현함. 뼛속까지 t들은 공감을 왜해? 라고 생각한다던데 나는 공감은 해주고 싶음

2. (논리적인 반박이 없음)
- 찐t들은 왜? 하고 궁금증이 생긴다는데 나는 안그럼. 사람의 말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지도 않음. 걍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흘려낼뿐임. 사람 자체에 대한 호기심은 있음.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뿐이지 '왜' 그렇게 사는지는 안궁금함. 비꼬는 것도 없음 비꼬기는 결국 감정적이라고 생각함

3. (감성적임)
- 하늘을 보고 감상에 젖거나 주변 사물, 디자인, 음악, 그림, 전시회 같은걸 보고 인상을 받음. 작품과 환경의 분위기에 취해서 차분해지거나 활력을 얻기도 함. 영화나 소설에 한번 빠지면 그 작품 필터가 씌워져서 세상이 다 소설처럼 보임.
근데 화를 주체 못하거나 징징거리진 않음

4. (메모의 내용들이 문학적임)
- 상황이나 사물을 차갑게 있는 그대로 묘사하지 않고 당시의 감성을 담아 최대한 미사여구 붙여서 문학적으로 메모함. 근데 문장들 모아놓고 재정리 할때는 미사여구 거르고 담백하게 남김

5. (결국 기억에 남는건 감정이고 두루뭉실함)
- 노래나 소설을 읽어도 내용은 잘 기억 안나는데 전체적인 감정은 기억에 남음. 사람을 기억할때도 분위기로 기억함. 추억얘기할때도 감정을 먼저 떠올림

6.(먼저 말걸어주길 은근히 바람)
- intp들은 걍 진짜 혼자있는걸 더 좋아하고 infp들은 낯선사람도 은근히 말걸어주길 기다린다는데 나는 후자임. 가끔 호기심에 먼저 말걸기도 함. 아주 가끔 가끔 가끔은 말걸어주길 기대하는듯해서 의무감으로 말걸기도 함.


수능
국1 수1 영4 한5 물I2 화I5


타인이 내린 평가

항상 웃고있음
미소 뒤로 딴생각하는게 보임
엉뚱한데 말잘통함
무슨말을 해도 잘받아줌
기분 좋으면 좋은게 티남 노래 흥얼거림
사람을 안보고 사물을 봄
은근히 관종임



나 스스로 판단하기엔 사회화된 intp 같은데
infp 모먼트도 꽤 많아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