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어디서 남들이랑 뭔 얘기할 때
떠오르는 생각 그대로 말하면 됨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진짜 바로 말해야 된다는거임
0.1초만에 지껄여야댐 그래야 날것이 나옴
이 신속한 주둥이판단력을 내리기위해선 일단 주저함이 없어야되는데
사실 난 주저함을 없애는 법은 잘 몰름
그냥 일단 떠들어제끼고 혼나면서 커왔음
근데 커오면서 느낀 두번째 포인트는
0.1초만에 떠오르는 말을 뱉으면서도 남들과 썩 괜찮게 어울려야 된다는거였음.
그러려면
남의 기분을 헤칠 수도 있는 나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임
내가 뱉는 말은 곧 내 그릇이잖슴?
ㄹㅇ
근데 이러면 상충하는 부분이 생김
위에서 말했듯이 0.1초만에 떠들랫자나
0.1초만에 떠드려면 생각과 말 사이의 필터가 없어야함
결론적으로 내 머릿속 안에 구린 생각, 구린 가치관이 애초에 없어야 하는거임
구린 생각이 뭔지에 대해 자기 주관을 단단하게 잡아두고,
또 동시에 이것이 선입견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항상 체킹도 해야겠지
무튼 난 그렇슴
나 같은 경우는
엔갤에서야 별 욕 다하고 살지만 말야
당장 글제도 욕이고말야
암튼 현실에서는 욕 1도 안 하고 (ㅈㄴ, ㅈㄹ 같은 낮은 레벨도 아예 안 함
난 욕하는 거 구리다고 생각하니깐
글고 젠더 갈등, 약자무시, 노무현 뭐 이런 나쁜 컨텐츠
아예 안보고
우연찮게 보더라도 그냥 웃거나 혹은 객관적인 분석만 할 뿐
1도 흡수 하지 않음
결론
닭백숙처럼 좋은재료를 몸속에 꽉꽉 채워놓으면 됨
입냄새 같은거임
속에 더러운게 있으면 입냄새도 더럽지만
우리 뱃속에 대추 홍삼 인삼 등등 좋은거차있으면
남들한테 입냄새 하~ 했을때
처음엔 앗 뭐야 이 냄새는? 싶겠지만
점차 오.. 몸에 좋은 냄새인걸? 하면서
한번만 더 입에 하~ 해줄수있냐고
무수한 요청들어옴 ㄹㅇ
맞음 솔직하게 나대고 싶으면 불쾌한 사람 자체가 아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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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결론적으로 내 머릿속 안에 구린 생각, 구린 가치관이 애초에 없어야 하는거임 이게 진짜 부럽고 대단한거 같음
한번만 더 하~는 ㅅㅂ 필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튼 부럽고대단할거 없음 개좃밥이라니깐
겸손하기까지 해 찰싹
근데 0.1초 만에 생각난다는게 직관 그 자체긴 한거 같음
좆같은 말만 필터없이 내뱉는 사람들도 직관이긴 하겠네 내면이 중요할만하다
말하는거 마다 남의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들은 직관도 직관인데, 내면의 컴플렉스덩어리가 큰게 있는 경우더라 자기도 모르게 남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무의식 => 남을 공격하는 소소한 언행 으로 나타남 유명인중에 기안84 보다보면 난 그런느낌을 많이 받음
ㄴ 기안 레알 ㅋㅋㅋㅋ 기안은 근데 난 나야 라는 걸 제일 밀어붙여서 가끔 보면 존나 폭력적임 순수하다고 빨리지만
폭력과 순수는 한끗차..!
적지 않은 나이에 너무 자연인이라 순수하다고 빨리는건 욕같이 들리기도 함
여자들이 기안싫어하자나 그거 왜 그런가 취재해봤는데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이라고 퉁치긴했으나 내 생각엔 너가 말한 그런 부분인것 같음. 우리야 뭐 그냥 웃기다~ 하는정도지만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 기안을 상대로 자체적 신체보호가 불가능한 여성들 입장에선 기안의 순수성이 폭력성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 ? 한번 추론해봣엇음
기안이 학창시절에 괴롭힘 엄청 당해서 그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다가 관련 화제가 떠오르면 갑자기 기운이 싸해지면서 그 과거 사건에 엄청 몰입하던데 결국 권력에 굴복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만들어낸 최적의 방법이 지금의 태도인 것 같긴 함 문제는 기안은 사소한 것도 자기를 압박하는 권력으로 인식한다는 거임 그래서 기안 보면 기싸움 하려는 모습 자주 보이더라 그걸 숨기지도 않는게 본인 전략이고
아 기안이 두들겨맞앗엇음 ??? 역시 다 어릴적의 상처가 컴플렉스화 되는거구나
내가 저 필터관리가 안되어서 인생에서 피보고 많이 살았다
나도임 특히 20대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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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속이 썩어서..
글쿤 - dc App
그냥 생각하고 말하면 안 되니? - dc App
그러면 재미업서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