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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마무리지으려쓰는 개인적인 기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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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자성대인근 답사후 간곳은 인근의 부산진시장.

부산사람들이 부산진구를 진구라 부르듯 여기도 그냥 현지에선 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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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장은 큰 상가 건물이 있고 상당히 붐비는시장임ㅇㅇ

요새시장들중엔 상황이 좀 나은지 남녀노소 안가리고 고객층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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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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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때 장마대비한다고 장화사러 각층을 전부 돌아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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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목ㅋㅋ도 팔더라 우리광목 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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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장도 장사가 에법 잘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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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이런 골목분식길이 널려있고

나는 영가대라는 곳의 터를 찾아가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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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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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코너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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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영가대였나 그런데

조선통신사들이 일본가기전 여기서 제를 올리고 출발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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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표시된길의 대부분을 다 이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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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영가대의 터. 해신에게 제사를 지내던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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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로 지하도가 나옴. 여길지나면 매축지라는 동네인데

다 매립지역이고 옛날 피난민들이 많이 정착했던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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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안엔 옛부산 사진들이 붙어있음.

여기 사진에 잘보이네 내가 갔던 동네의 조선시대모습이고, 뒤의 산과 성이 자성대임. 부산진왜성이자 후기 부산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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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의 영가대까지도 다 바닷물이 들어왔던 역사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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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네가 매축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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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주민 할머니만나서

여기 역사잘아냐고 했더니

따라오라길래 따라가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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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만 요기 집에 아저씨가 동네얘길 잠시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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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잣집들이 다 매축지판자촌 흔적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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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서 영화 친구 아저씨갇은걸 찍었더라?

얼마전 간 스완양분식에도 원빈이 그건물 3층에묵었다더니 진짜 촬영을 꽤했나봄

지금보니 매축지에있다가 식당을 옮겼다더니 촬영당시엔 매축지에 있었나보네

완전 누더기같다고 할 수도 있는 판자집들이 아직있는지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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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를 지나 다시 좌천쪽으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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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목적지는 여기 정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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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터가 옛 전기 부산진성의 남문지였고

임진왜란때 남문서 검은옷을 입고서, 고니시의 첫 상륙군을 막으며 지휘하던 정발장군이 순국한 곳이라 제단이 세워져있음

글고 내가 여기서 무리지어 비옷입고 걸어오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정공단도 같이들어가고

가이드도 붙어있는거임

그리고 다음가는 장소도 나랑 똑같길래

걍 근처에서 자연스레 걷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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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독립운동 순국선열의 생가터. 정공단바로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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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정공단앞서 위로 올라가는길의 부산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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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

3.1운동 참여교회의 표지가 달려있음.

부산에 초량교회나 몇군데에 이런게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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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신여학교의 건물을 복원해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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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옷 무리보이제 ㅋㅋ

저게 열팀이넘었던거겉은데 한참 많았음


이길을 따라 증산으로 오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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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벽이있고

다 이지역의 인물들로 채워져있는데 얼굴을 기억하는 한가닥했던 인물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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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ㅠ


이다음은 또 하나더써야하노 귀찮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