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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봊작가의 출세작 갖다가
"매우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인류 무의식에 고대로부터 전해져오는 우파의 사고방식 그 코어"
라고 하는걸 보고 떠올랏긔

저 우파코어가 1찍감성이고, 그렇다보니 김치에서는 '좌좀감성'이라고 잘못된 낙인이 찍혔음
김치에서 머중과 씹덕을 동시에 잡음+장르가 모험/액션이면 대부분 저 우파코어를 충족함
보통 대중성있는 우파코어작품은 작가의 정치성향을 떠나서 감성적으로 스토리를 썼는데 띵작나오는 경우가 많음
반면 우파코어가 아닌데도 대중성있는 소수의 작품은 계산적으로 정교하게 쓰여진 경우가 많고, 주인공이 쎄하거나 스토리가 냉소적인 경우가 많음

그리고 작가의 정체성이나 작법이 우파코어에서 멀어질수록(=1찍들이 좋아하는 익숙한 맛이 아닐수록) 1찍들이 사소한 거에도 우파 아니냐고 태클걸어댐

양기 음기는 우파코어하고는 상관이 적고 작가가 실제 타인을 보며 작품을 만들었느냐/픽션을 보거나 자기 내면으로 파고들어가며 작품을 만들었느냐의 차이임

작법, 소재와 우파코어는 관련이 있음
관련있는 정도가 아니라 작가의 정치성향보다 훨씬 더 영향이 큼
아나키즘 성향의 진보적인 작가도 전우애(해병문학말고 사전적 의미)를 주 소재로 잡으면 우파코어 글을 쓰게 되고
우익 성향의 작가도 (편집자가 눈을 부라리고 있어서 정치성향을 표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풍자, 저항을 주 소재로 잡으면 우파코어와는 정반대의 글을 쓰게 됨

좌좀감성이 잘못 정의되어있다 보니 조센징들은 찐 좌파코어를 보면 우좀감성인줄 암
여기에 소재나 묘사가 과격한 작가면 조센징들이 극우 도장 찍어주는거임
야마구치 타카유키와 카와구치 카이지가 대표적인 예
뭐 오시이 마모루도 과격한거 좋아한다고 우파몰이하는 사람도 본적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