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리랑 결혼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결혼 당일날 자기가 진짜로 사랑하던 연인이랑 도망가버린 걸 식이 시작하기 세시간 전에 발견함

신부측 신랑측 다 난리가 났는데 신랑이 초연하게 언니인 허니가 대신 신부가 되라고 설득함

세치혀로 몇십억짜리 계약을 맺는 전설의 사업가가 작정하고 회유와 협박을 적절히 써서 홀리는데 너붕붕 엄빠가 다 넋이 나가서 고개를 끄덕끄덕

허니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지도 못하고 넋이 나가있다가 정신이 들어보니 동생 웨딩드레스에 동생 베일 쓰고 입고 식장에 입장 중

어떻게 식을 치뤘는지 기억도 안나고 하얗게 질려서 울기 직전인 얼굴로 리의 손에 이끌려서 식장에 나옴

근데 알고보니까 너붕붕동생이랑 리가 정약은 했지만 동생은 사랑하는 남자가 따로 있고 리는 너붕붕을 짝사랑해서 결혼날 일을 치루기로 약속하고 일을 낸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