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있으나 안 봐도 됨ㅈㅇ엠프렉&캐붕ㅈㅇ
성격이나 큰 설정은 대충 로만해리/브랫네잇에서 따옴
2. 빌데인이 난임인 경우
이 경우에는 스카스탁이 다산왕일 것 같다. n년차 부부에게는 큰 아들, 이란성 쌍둥이 아들 둘, 넷째 딸, 그리고 현재 스탁이 품은 막내딸까지 있을 듯. 그것도 연년생으로 한 큐에 5남매를 만들어서 스카 피 어디 안 갔다고 가족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심지어 애 넷을 낳고서도 스탁 컨디션이 짱짱맨이라 해병 출신이라 남다르군 하면서 감탄하는 지인도 많겠지. 브라보 소대원들이 스카스탁네 놀러오면 몇몇은 절레절레 고개를 젓고 몇몇은 부러워 죽을 거야. 특히 브라이언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게스트룸에서 4남매와 임산부의 컨디션부터 확인함. 이상 없으면 양 팔에 쌍둥이 안은 채 방에서 나갈듯. 애들이 브라이언 엄청 좋아할듯. 반대로 레이레이는 아들만 둘이라서 중위님 네이틀리를 제게 주십시오 하며 넷째딸 껴안고 뽀뽀해주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쌍둥이들이 광선검 가지고 나와서 내 동생을 내놔랏! 하며 레이를 공격하겠지. 스카스탁네는 항상 북적북적 복닥복닥함.
반대로 빌데인은 제목처럼 난임으로 애가 들어서지 않았고, 그들의 홈스윗홈은 매우 높고 넓고 화려해도 어딘가 적막할 거야. 그렇다고 데인이 우울하느냐면 그건 아니었어. 다 몸이 약한 자기 탓이러니, 예민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도 가끔 스카스탁과 조카들이 오면 집안이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지구가 무너질 정도로 시끄럽고 난장판이 되니까 그럴 때마다 뭔가 공허함을 느끼게 돼. 괜히 '자신과 빌의 아이라면 이렇게 난장판이 되진 않았겠지? 우리 아이라면 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책장을 넘길지도 몰라. 형들이 아무리 목검으로 대결을 펼쳐도 우리 애는 조각 케이크를 콕 찍어 먹으며 구경만 할거야,'라는 식의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상상을 하는 거지. 근데 빌도 자신도 너무 바쁘니까 어차피 아이가 있어도 신경 못 써줄 텐데 하면서 생각을 떨치려 해. 빌도 나름 데인이 아이 없는 걸 조금 아쉬워한다는 걸 알아. 그래서 형네 부부와 조카들이 가고 나면 데인이 등을 껴안고 "아 조용하니까 살 것 같다, 그치 데인? 우리 오래오래 둘이 살자. 조용한 집에서 둘이서만 이렇게 껴안고 평생 즐기다 가자, 응?" 하면서 달래주고는 했어.
그러나 데인이 결국 폭발하는 날이 오고야 마는데 그건 노만 때문일 것 같다. 창단 몇십 주년 기념회든 평범한 연회든 오랜만에 노만과 함께 빌데인이 만날 일이 생겼는데, 다들 빌데인고ㅏ 인사할 때마다 애들은 잘 지네죠?라고 멍청한 질문을 하지 않나 자녀가 있는지 묻지를 않나 두 분이서만 알콩달콩하게 지내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식으로 (데인이 듣기에 비꼬는) 말하지 않나 데인이 점점 기분이 안 좋아지는 거야. 게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도 꽤 있어서 연회장에는 턱시도와 원피스를 입은 아이들이 까르르르르 뛰어놀면서 시끌벅적했거든.
근데 노만도 없는 손주 안부인사를 듣고 있으려니 영 마음이 착잡한 거지. 빌이 잠시 인사하러 자리를 뜨고 노만과 데인만 남았을 때, 노만이 결국에는 한 마디를 던졌어. 그러게 그만 방황하고 자식농사나 잘 짓지 그랬느냐고. 한때 데인이 대디이슈+집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약한 몸 등의 이유로 방황했고, 빌데인이 처음에 만난 것이 클럽이었어서 그런지 노만 눈에는 결혼한 빌데인이 여전히 곧 꺼질 것 같은 불씨처럼 보였던 거야. 자존심 때문에 데인이 난임이라는 말을 한 적 없으니 지금까지도 빌데인이 철없이 군다고 생각했고, 데인도 그걸 알고 있었지. 데인은 부들부들 떨따가 노만의 귓가에 대고 "아버지가 방황하지 않고 싸지른 자식농사의 결과가 겨우 저 같은 쓰레기잖아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어, 빌은 갑자기 사라지는 데인을 보고 다급하게 뒤따라 갔고. 노만은 그제야 자기 말 실수를 깨닫고 말았지.
데인이 저기압이니 빌은 기사에게 키를 받고 직접 운전을 하게 돼, 근데 데인이 평소처럼 앞좌석이 아니라 뒷좌석에 앉으려는 거야. 빌이 허니 앞으로 와 라고 말하지만, 고개를 저으며 지금은 아무 말고 하고 싶지 않아 하는 데인이야. 빌은 알겠다며 시동을 걸어. 한참 달리다가 데인은 문득 뒷좌석에 있는 쇼핑백을 발견했어. "이게 뭐야?" 데인이 물었어. 아까의 일을 전혀 모르는 빌은 데인이 먼저 말을 거니까 자연스럽게 "아, 그거? 막내 조카 선물,"이라고 대답해. 하필이면 오늘 일하다가 알렉스에게 전화가 와서 막내가 딸이라는 소식을 들었거든. 기분이 좋아진 빌은 혼자 아기 신발과 모빌 같은 걸 사둔 거야. 이쯤 되니 운명의 장난이라도 치는 건가 싶으면서 데인의 인사이드에 있는 앵그리가 계기판을 마구 누르기 시작해. 데인은 한숨을 내쉬다가 아무 일 없이 운전하던 빌의 머리카락을 그대로 잡아챘어.
.. 이제 진짜 기력이 딸린다 압축해서 해리 성격의 데인이라면 열받아서 울기보다 빌을 줘패는 데 힘을 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슷에서 갑자기 코믹스릴러가 된 것 같네..
빌은 영문도 모르고 내일 뉴욕타임스 1면지에 (드한) 오스본가 부부 교통사고로 사망 기사가 실리지 않도록 머리카락 뜯기면서도 핸들 놓치지 않고 운전하느라 죽어나겠지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서야 데인이 화났던 이유 알고, 그럼 힘써보자며 클리닉에 들르는데 문제가 데인이 아니라 빌에게 있으면 좋겠다..
뭐 예를 들면 무정자증이었다든가.. 무정자증이어도 정력과 상관 없나? 정력 넘쳐나는 연하 빌이 좋은데... 어쨌든 난임이 아니라 불임에 가깝고 원인은 빌에게 있고 그걸 안 데인이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었냐며 빌을 또 한번 쥐잡듯이 잡고 빌은 허니 데인 자기야 엔젤 버터컵 찾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또 사과할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은 쿨하게 입양기관에 연락해서 예쁜 아이를 만나게 됨..
나는 갑자기 왜 난임에 꽂혀가지고... 빌데인 스카스탁 흥했으면..
성격이나 큰 설정은 대충 로만해리/브랫네잇에서 따옴
2. 빌데인이 난임인 경우
이 경우에는 스카스탁이 다산왕일 것 같다. n년차 부부에게는 큰 아들, 이란성 쌍둥이 아들 둘, 넷째 딸, 그리고 현재 스탁이 품은 막내딸까지 있을 듯. 그것도 연년생으로 한 큐에 5남매를 만들어서 스카 피 어디 안 갔다고 가족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심지어 애 넷을 낳고서도 스탁 컨디션이 짱짱맨이라 해병 출신이라 남다르군 하면서 감탄하는 지인도 많겠지. 브라보 소대원들이 스카스탁네 놀러오면 몇몇은 절레절레 고개를 젓고 몇몇은 부러워 죽을 거야. 특히 브라이언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게스트룸에서 4남매와 임산부의 컨디션부터 확인함. 이상 없으면 양 팔에 쌍둥이 안은 채 방에서 나갈듯. 애들이 브라이언 엄청 좋아할듯. 반대로 레이레이는 아들만 둘이라서 중위님 네이틀리를 제게 주십시오 하며 넷째딸 껴안고 뽀뽀해주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쌍둥이들이 광선검 가지고 나와서 내 동생을 내놔랏! 하며 레이를 공격하겠지. 스카스탁네는 항상 북적북적 복닥복닥함.
반대로 빌데인은 제목처럼 난임으로 애가 들어서지 않았고, 그들의 홈스윗홈은 매우 높고 넓고 화려해도 어딘가 적막할 거야. 그렇다고 데인이 우울하느냐면 그건 아니었어. 다 몸이 약한 자기 탓이러니, 예민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도 가끔 스카스탁과 조카들이 오면 집안이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지구가 무너질 정도로 시끄럽고 난장판이 되니까 그럴 때마다 뭔가 공허함을 느끼게 돼. 괜히 '자신과 빌의 아이라면 이렇게 난장판이 되진 않았겠지? 우리 아이라면 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책장을 넘길지도 몰라. 형들이 아무리 목검으로 대결을 펼쳐도 우리 애는 조각 케이크를 콕 찍어 먹으며 구경만 할거야,'라는 식의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상상을 하는 거지. 근데 빌도 자신도 너무 바쁘니까 어차피 아이가 있어도 신경 못 써줄 텐데 하면서 생각을 떨치려 해. 빌도 나름 데인이 아이 없는 걸 조금 아쉬워한다는 걸 알아. 그래서 형네 부부와 조카들이 가고 나면 데인이 등을 껴안고 "아 조용하니까 살 것 같다, 그치 데인? 우리 오래오래 둘이 살자. 조용한 집에서 둘이서만 이렇게 껴안고 평생 즐기다 가자, 응?" 하면서 달래주고는 했어.
그러나 데인이 결국 폭발하는 날이 오고야 마는데 그건 노만 때문일 것 같다. 창단 몇십 주년 기념회든 평범한 연회든 오랜만에 노만과 함께 빌데인이 만날 일이 생겼는데, 다들 빌데인고ㅏ 인사할 때마다 애들은 잘 지네죠?라고 멍청한 질문을 하지 않나 자녀가 있는지 묻지를 않나 두 분이서만 알콩달콩하게 지내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식으로 (데인이 듣기에 비꼬는) 말하지 않나 데인이 점점 기분이 안 좋아지는 거야. 게다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도 꽤 있어서 연회장에는 턱시도와 원피스를 입은 아이들이 까르르르르 뛰어놀면서 시끌벅적했거든.
근데 노만도 없는 손주 안부인사를 듣고 있으려니 영 마음이 착잡한 거지. 빌이 잠시 인사하러 자리를 뜨고 노만과 데인만 남았을 때, 노만이 결국에는 한 마디를 던졌어. 그러게 그만 방황하고 자식농사나 잘 짓지 그랬느냐고. 한때 데인이 대디이슈+집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약한 몸 등의 이유로 방황했고, 빌데인이 처음에 만난 것이 클럽이었어서 그런지 노만 눈에는 결혼한 빌데인이 여전히 곧 꺼질 것 같은 불씨처럼 보였던 거야. 자존심 때문에 데인이 난임이라는 말을 한 적 없으니 지금까지도 빌데인이 철없이 군다고 생각했고, 데인도 그걸 알고 있었지. 데인은 부들부들 떨따가 노만의 귓가에 대고 "아버지가 방황하지 않고 싸지른 자식농사의 결과가 겨우 저 같은 쓰레기잖아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어, 빌은 갑자기 사라지는 데인을 보고 다급하게 뒤따라 갔고. 노만은 그제야 자기 말 실수를 깨닫고 말았지.
데인이 저기압이니 빌은 기사에게 키를 받고 직접 운전을 하게 돼, 근데 데인이 평소처럼 앞좌석이 아니라 뒷좌석에 앉으려는 거야. 빌이 허니 앞으로 와 라고 말하지만, 고개를 저으며 지금은 아무 말고 하고 싶지 않아 하는 데인이야. 빌은 알겠다며 시동을 걸어. 한참 달리다가 데인은 문득 뒷좌석에 있는 쇼핑백을 발견했어. "이게 뭐야?" 데인이 물었어. 아까의 일을 전혀 모르는 빌은 데인이 먼저 말을 거니까 자연스럽게 "아, 그거? 막내 조카 선물,"이라고 대답해. 하필이면 오늘 일하다가 알렉스에게 전화가 와서 막내가 딸이라는 소식을 들었거든. 기분이 좋아진 빌은 혼자 아기 신발과 모빌 같은 걸 사둔 거야. 이쯤 되니 운명의 장난이라도 치는 건가 싶으면서 데인의 인사이드에 있는 앵그리가 계기판을 마구 누르기 시작해. 데인은 한숨을 내쉬다가 아무 일 없이 운전하던 빌의 머리카락을 그대로 잡아챘어.
.. 이제 진짜 기력이 딸린다 압축해서 해리 성격의 데인이라면 열받아서 울기보다 빌을 줘패는 데 힘을 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슷에서 갑자기 코믹스릴러가 된 것 같네..
빌은 영문도 모르고 내일 뉴욕타임스 1면지에 (드한) 오스본가 부부 교통사고로 사망 기사가 실리지 않도록 머리카락 뜯기면서도 핸들 놓치지 않고 운전하느라 죽어나겠지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서야 데인이 화났던 이유 알고, 그럼 힘써보자며 클리닉에 들르는데 문제가 데인이 아니라 빌에게 있으면 좋겠다..
뭐 예를 들면 무정자증이었다든가.. 무정자증이어도 정력과 상관 없나? 정력 넘쳐나는 연하 빌이 좋은데... 어쨌든 난임이 아니라 불임에 가깝고 원인은 빌에게 있고 그걸 안 데인이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었냐며 빌을 또 한번 쥐잡듯이 잡고 빌은 허니 데인 자기야 엔젤 버터컵 찾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또 사과할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은 쿨하게 입양기관에 연락해서 예쁜 아이를 만나게 됨..
나는 갑자기 왜 난임에 꽂혀가지고... 빌데인 스카스탁 흥했으면..
허미 내 센세가 성실수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사랑해ㅠㅠㅠㅠㅠㅠ
뎅니한테 잡혀사는 빌 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센세 어나더!!!!
내센세 어나더가 있겠죠????????
센세 억나더 조뮤ㅠㅠ 내가 빠는 커플링을 이렇게 모아놓다니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