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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dcinside.com/view.php?id=etc_entertainment3&no=57764&page=4&serVal=너붕붕&s_type=all&ser_pos=

썸도 아니고 친한것도 아닌데
나른하고 묘한사이인게 ㅂㄱㅅㄷ

모임에서 단체로 여행갔는데
빌슼이랑 너붕이 식사당번이고
다른 애들은 바다보러 나감
둘이 별다른 대화 없이 요리하는데
너붕이 칼질하다가 손을 살짝 벤거야
빌슼이 너붕 손가락 입에 넣고 피를 빨아들였어
사실 깊게 베인건 아니라 피는 많이 안났는데
빌슼은 조금 오래 손가락을 빨았어

내가할게, 넌 쉬어

그리곤 다시 아무렇지 않게 요리를 함
너붕이 쇼파에 앉아있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깼더니 너붕은 빌슼 어깨에 기대있고
빌슼은 핸드폰 하고 있음
너붕이 고개를 드니까 빌슼이 다시 기대게하면서
애들은 아직 안왔으니까 더 자라고 해
둘만 있는 펜션은 조용하고
통유리로 햇살이 쏟아지는게
포근하고 나른한 분위기인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