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너붕붕으로 센티넬버스인데 커크랑 너붕붕이 각인되서 결혼했는데 커시발인거 bgsd
근데 나붕이 글을 못쓰는 병에 걸려서
플롯만 다 짜놨으니까 어느 센세가 보고 글좀..
겁나 음슴체임. 플롯만 올려놓고 튈거임. 그런데! 플롯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더럽게 길게 늘리는 재능이 있음...ㅅㅂ..나붕은 왜 자급자족도 못하냐고.
근데 지금 나붕이 가야되서
오타, 이상한거 보여도 수정을 못함.
ㅅㅇㅈㅇ ㄱㅈㅅㅈㅇ
커크는 엔티호 함장이고 허니는 엔티호에 들어간 신입크루임.
커크의 리더쉽과 상냥함, 그리고 무슨일에도 자기가 나서는 것,
그리고 마주치면 선샤인한 미소로 웃어주는 커크는 허니를 사랑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지.
그렇게 엔티호에 승선한지 1년이 되고 그 1년동안 허니는 커크를 짝사랑하고 있었어.
그런데 언제나처럼 커크는 탐사를 나가고 허니는 엔티호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커크가 탐사도중에 쓰러진거임! 그런데 문제는 허니도 그 시간에 같이 쓰러짐.
정보실에서 들것에 실려 메디베이에 가는 허니랑
워프해서 들것에 실려 메디베이 가는 커크랑
중간 메디베이 가는 길목에서 합쳐지는 거지.
크루들이 우왕좌왕 하고 급하게 들것밀고 그러고 가는 상황에서
허니가 시끄러워서 눈을 뜨는데 그순간 커크도 눈을 뜨고 그렇게 둘이
마주본 상태에서 각인되는 것이 옳다.
커크는 예전부터 센티넬이였음. 근데 허니는 원래 가이드로 발현되었어야했는데
몸이 약해서 안되다가 방금 쓰러지면서 발현된 케이스.
그렇게 각인이 됬을때 그 정신없는 와중에 허니는 자신을 채운 그 눈에 분노, 억울, 증오하는 갖가지감정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정신을 잃음.
그러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커크와 허니의 결혼이 이미 예정되있는거.
윗사람들이 커크의 우성센티넬 자손을 얻기위해서 위에서 정해준 결혼인거지.
우성센티넬이 부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많지는 않아서 윗사람들이
우성센티넬의 자손들 만든다고 억지로 정략결혼 같은거 ㅇㅇ
그래도 깨어나자 마자 허니는 결혼하는 거 좋아라하겠지.
1년동안 짝사랑했었는데 고백할 수나 있을까..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결혼이라니. 거기다가 센티넬은 자기 가이드에게 무조건적으로 애정을
느끼게 되있다는 것을 들으니까 이기적일지라도 허니에게는 정말 하늘이 내려준 기적인거야.
그렇게 되서 결혼을 하는데 엔티호는 탐사중이라서 결혼식도 안하고 혼인신고만하는거지.
그리고 엔티호에 신혼방?집?같은거 있는거.
커크는 함장이니까 함장일 해야하니까 어디정착도 못하고 엔티호에서 사는거임
쨋든 하늘이 주신 기회에 허니가 정말 두근두근 대며 설레고 기다리다가
신혼방에 들어온 커크가 겁나 차갑게 자기 쳐다보는 거에 뭔가 잘못됬다고 그제야 느끼겠지.
각인되고 쓰러지고 난다음에 결혼예정이였고
혼인신고는 따로따로 적어서 올려도 되니까 못만나고
그래서 각인후로 처음 만난게 첫날밤이었음.
'난 널 사랑하지 않아. 허니.
아니, 사랑하고 싶지 않아. B'
하고 이름도 아닌 성으로, 허니 B가 아닌 허니 커크가 된 허니한테 굳이 결혼 전 성으로 부르는 커크가,
이때까지 본적 없는 차가운 눈으로 적대감을 가진 파란 커크의 눈을 본 허니가 그제서야 각인됬을때 커크의 눈이 생각나는거야.
증오와 분노, 억울이 섞여 흘러내리다 못해 넘치던 눈이.
그러는 이유가 커크는 가이드를 좋아하지 않아서 였음.
왜그러냐는 이유는 나중에ㅇㅇ
그래서 커크는 비기닝처럼 클럽에서 놀고 그럴때도 가이드랑은 안만났음.
그렇다고 가이드에게 막 싫다는 티는 내지않는데 그닥 가이드를 좋아하지 않는거지.
커크가 좀 희귀케이스라 이때까지 우성센티넬임에도 가이드 없이 폭주도 하지 않고 잘 살아왔었기에
가이드를 싫어한다는 그런 거를 아는 사람이 없었어.
그덕에 더더욱 가이드와 접점도 없었지.
그런데 가이드가 생겼단 말이지. 그것도 자기 가이드.
거기다 깨어나보니 결혼까지 예정이였고 커크의 머리가 엉망진창될만했어.
쨋든 그래서 첫날밤에 허니한테 모진말, 차가운말 내뱉고 신혼방나가서
그날 밤동안 안들어오는거지.
그래서 그 행복해야할, 행복할거라고 믿었던 허니는 커크가 방나가자마자
펑펑우는거야. 거기다가 그날 밤 내내 안들어 오는 커크에 허니는 끕끕. 거리면서
혼자 방에서 울다가 잠들고 다시 깨서 울다가 잠들고 그러는거지.
그런데 그렇게 새우잠 잘때 꿈에 나타나는 게 있었는데
뿌옇지만 커크와 부함장 샬롯이 몸을 섞는 거였음.
커크와 허니가 각인되면서 감정,기억 등등 도 공유가 되서
꿈형태로 커크가 샬롯이랑 자는거 보이는 건데
그런거 허니는 잘모르고 꿈이라서 확실치는 않은데도
가이드의 감으로 알아채고...
허니는 그래서 그날밤 펑펑우는거.
그러다가 아침이 밝았았는데 동료크루들이 찾아와서
어때어때??함장님이랑 어땟어??어제?!!?
하고 겁나 묻는데 허니는 별말도 못하고 웃으면서
한없이 우울해지는데
크루들은 허니 눈 퉁퉁 부어있으니까 오오오?!!함장님이 안재웠나봐??!!이러고 허니는
하하..하고 웃는데 속은 우울함으로 타들어가는거지.
커크랑 허니 결혼했지만 커크는 함장이니까 일하고
허니는 신혼휴가라서 일주일동안 쉬어서
허니는 첫날밤 다음날 함선내 유일하게 유니폼안입고
하얀 원피스?사복?입고 있는데
허니가 울다가 잠깐 나갔을때 복도에서 샬롯마주치는 거지.
샬롯은 스팍이 어디가서 임시부함장으로 왔는데
찰랑거리는 금발에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뻐서
허니가 상대적 자낮되가지고 모르는 척 지나갈려고 하려했음.
근데 샬롯이랑 딱 두발짝멀어지자마자 샬롯이
'커크는 어젯밤 내방에 있었어요.'
이러는거. 그래서 허니가 놀라서 샬롯바라보는데
샬롯이 웃으면서
'빈다면 헤어져 줄 수 있어요. 물론 난 원하진 않지만.'
하면서 허니 내려다 보는거지.
허니는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고, 비참하지 않다고 울음이 터지려는
막으려고 입술깨물다가 아니라고. 안그래도 된다고. 하면서 가는거지.
그러다 자연실?쨋든 그런 함선내 휴식공간에서 울지마..울지마..하다가
겨우참고 방가려고 가는 길목에 커크랑 샬롯이 열정적으로 키스하는거 허니가
보는거야.
꿈으로 봤을때도 사귀는거 느껴졌는데 그래도 그건 꿈이고 뿌옇기라도 했지.
허니 눈앞에서 둘이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커크가 샬롯 양손목 벽으로 고정시켜서
키스하는거 눈에 딱 보이니까 진짜 갑자기 확 닿고 엄청 비참해 지는거지.
그래서 보고 바로 울음소리안나게 입 꽉 깨물고 도망치겠지.허니는.
커크는 사실 그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않았어.
크루들이 어제 어떠셨냐고 묻는 것도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는데
각인된 상대와는 감정공유가 되니까
내 기분아닌 또다른 사람감정이 들어있는 것도 적응안되고
허니가 어제 내내 울고있었고 지금도 기분이 엄청 다운되있는것도 느껴지는거.
그게 짜증나는 거지. 괜히 허니잘못아닌데 허니 때문에 짜증나고 막 그러는거.
그래서 홧김에 사귀던 샬롯이랑 만나서 키스한건데.
그 키스하는 도중에 허니감정이 더더욱 다운되는 거 느끼고 우는 허니 느껴져서
키스하면서 곁눈질을 해보니 이미 허니는 저멀리 달려가는 중이였어.
그걸 봤지만 커크는 뭐어때. 이러면서 샬롯이랑 키스했음.
와 근데 저게 결혼하고 이튿날 벌어진 일ㅇ임. 와우.
허니는 그렇게 우울해서 동료크루들도 만나고 싶고 한데
샬롯이나 커크 마주칠까봐 일주일 휴가 내내 방에 처박혀 있는거지.
그런데 문제는 그 일주일동안 커크는 방에 한번도 들어오지않았다는거.
커크와 허니를 위한 신혼방이였는데 커크가 방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건 다른 곳에서
지낸다는 거였지
허니는 직감으로 알 수 있었어. 커크는 샬롯의 방에서 자고 지낸다는 것을.
그래서 허니는 더더욱 늘어지고 다운되어져갔어. 안그래도 약했던 허니가
야위어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옥같은 휴가가 끝나고 난다음에 복귀하는데
커크는 휴가 아니고 일했잖아? 그래서 그 일주일 내내
허니 감정 겁나 축 쳐져있고 울고 우울하고 비참하고 슬픈
감정이 막 스르륵 공유되는데 함장자리에 앉아있는데 그런 감정받으면서
커크는 사실 일주일 동안 참았음.
괜히 자기가 나쁜거 알고 있어서 찔리기도 하고 막 그래서
참은거.
그런데 일주일 지났는데도 허니가 우울해서 커크가 함장자리에 앉아있는 동안에
일도 터지고 그래서 결국 빡친커크가 허니한테 잠깐 보자고 했으면 좋겠다.
오전에 흘리듯 지나간 말에 허니는 또다시 심장이 뛰는 것에 미쳤다면서
그딴거 아닐거 알면서 이러냐고 자신한테 말했지만 설레는건 어쩔수 없었어.
허니는 커크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니까. 쨋든 그래서 허니는 상한 얼굴에 그래도
화장이라도 하고 막 옷도 예쁜거 입고 그러고 가서 자연실에서 기다리는거지.
기다리다가 커크가 들어오고 허니는 두근두근했는데
커크가 네감정 나한테 다 들어오고 있다고. 제발 자제좀해달라고
또다시 모진말을 하는거야. 근데 허니는 가이드. 센티넬이 그런것까지
되는 건줄을 몰랐어서 자기 감정 커크한테 가는 것도 몰랐던 거지.
그래서 자기도 놀라는데 커크가 겁나 차가운말하고
무엇보다 자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차가우니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를 그렇게 쳐다보니까 또 울것같겠지ㅣ.
그런데 커크가 자제해 달라고 해서 입술 꽉 깨물고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끝까지 안울려는거. 눈물 그렁그렁해서는 죄송합니다...커크한테 말하는 거지.
그걸 커크가 보고 허니가 지금 슬퍼하는것도
느껴지지만 커크는 끝까지 무시하고 나가는거지.
그렇게 허니는 더더욱 야위어가고 커크는 신혼방에 들리지도 않는
나날들이 계속되었어. 허니는 그동안 시도때도 없이 슬퍼지고 멀리서 커크가 일하는거
어떻게든 안볼려고, 샬롯과 커크가 같이 있는거 어떻게해서든 무시할려고 노력하는거지.
보면 슬프고 비참해지니까 그걸 커크가 느끼면 힘들잖아.
쨋든 그런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결국엔 커크가 가이딩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와야 옳다.
원래 가이딩따윈 안하던 몸이었고 안해도 상관없었는데
센티넬의 본능이 이제 생긴 자기 가이드를 원해서 몸이 이때까지와 다르게 날로날로
안좋아지는 거지. 쉽게 짜증이 난다거나 좀 기분이 많이 안좋고 능력도 약해지고.
그런데도 커크는 안갈려고 억지부리고 있는데 본즈가 커크보고 너 가이딩해야한다면서.
이때까지 안했냐고. 지금 위험하다고
막 그러는거야.
그래서 결국 마음에 내키지 않는 가이딩하러 신혼방가는 커크.
본즈가 미리 허니한테 말해나서 허니는 방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커크는 방문앞에서 절대 센티넬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주먹을 꽉쥐고 다짐을 해.
그렇게 방문앞에서 서성거리다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ㅅㅂ 진짜 미친 숨이 탁 트이는 거지.
첫날밤에 방안에 들어왔을때는 그때 제정신이 아니였어서 못느꼈는데
지금 딱 들어오니까 도심속에서 매연마시다가 공기좋은 시골로 내려간듯한
숨도 탁트이고 항상 따라다녔던 두통까지 사라지는거야.
그걸 커크가 끝까지 티안내려고
입술 꽉 깨물고. 끝까지 센티넬의 본능에 몸안뺏길려고 노력하는거.
그렇게 들어온 커크를 보고 허니가 머뭇머뭇거리면서 식탁에 마주앉는거지.
커크랑 허니는 서로 손잡고 가이딩하는 거임.
물론 스킨쉽이 높은게 더더욱 효과도 좋지만
그딴걸 할수 있으리가 없잖ㅇ... 이상황에서..ㅎ
허니는 그렇게 당해놓고도 손잡으려니 두근두근 거려서 어떻게..하면서 얼굴 빨개지는데
커크는 마주앉고난 다음에 가이드와 한방에 있는것도 이렇게나 엄청난데 손까지 잡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것같아서 커크는 말 안꺼내고 있겠지.
'손..잡을까요?'하고 힘겹게 말꺼내면
커크도 별로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손내밀겠지.
그렇게 식탁의 한중간에서 둘은 서로 손을 잡았어.
결혼하고 3주정도가 지난후에야 허니와 커크가 손잡는 거로 처음 스킨쉽하는거지.
미챴다. 허니 너무 불쌍해..
쨋든 허니손을 잡는 순간 커크는 천국을 느낄거야. 이때까지와는 차원이 다른거지.
이때까지 막혀있고 어딘가 억눌러져있던 느낌이 사라지는 데 와. 진짜 천국인거야.
그래도 커크가 한순간에 입술 깨물면서 일부러 딴데보는데 허니가 그 천국맛보는 표정을 본거지.
그래서 정말 가이딩이 센티넬에게 필요하구나..하고 오늘 본즈한테서 들은 가이딩의 중요성을
깨닫는거지.
그렇게 가이딩을 약속했던 한시간이 지나서 커크가 진짜 힘겹게 손뗐으면 좋겠다.
몸의 모든 본능이 저손을 잡아라고, 저 작은 손을 잡으라고 그러는데
마지막 이성으로 겨우 손을떼는거지.그러고 손 놓자마자 아무말도 없이
문 쾅 닫고 나가고.
허니는 커크가 이런 갈등느끼는거 모르니까 딱 한시간이 되자말자
바로 가버리는 커크보고 또 우울해지는거지.
정말 이기적이지만 본능적으로 센티넬이 가이드를 원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매일매일 찾아가서 저녁시간 딱 한시간만 가이딩하는 생활이
반복되는데
커크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이러면서
몸이 지말대로 안움직이고 센티넬의 본능대로 움직이니까 막 자기한테 짜증도 나고.
그래서 결국 샬롯이랑 대판 싸우는 거지. 그냥 화풀이로.
솔직히 이때까지 샬롯이 좀 허영심이나 그런게 많은 여자라서 그여자, 거리면서 허니 막 무시하고 그런거 있었는데 그런거는 그냥 커크도 그냥 듣고 흘렸는데
내가 가이드였었으면 우리 자기 이렇게 안힘들었을텐데. 하면서 가까이 다가오는게 갑자기 짜증나고
(각인가이드가 있는데 센티넬의 본능으로 이때까지 자기 가이드 무시하고 뭐 그런게 사실 쌓인거였음.)
이때까지 자기한테 짜증났던것도 막 합쳐져가지고 막 싸우는거지. 그래서 홧김에 헤어지는데
그러면 커크는 어디서 자? 당연히 신혼방밖에 없는 거야 .다른 크루들방에가서 잘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결국 터덜터덜하면서 신혼방에 들어가는 거.
샬롯이랑 헤어지던 날에 가이딩하는 커크가 가이딩끝나고도 안나가니까
허니는 혼자 ??하고 있었는데 커크가 어색하게 방. 하나 있지?
하면서 그방에 들어가는 거 보고 허니?! 하면서 어어?하면서 혼자 좋아했음 좋겠다.
그때 허니감정 공유되면서 커크 자신도 모르게 조금 기분좋아지는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다.
쨋든 허니방 커크방 따로따로지만 그래도 신혼방에 들어오는 커크인거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어느날 허니는 혼자 자기방에서 늦게까지 책을 보고 있다가 커크가 이시간정도면
자겠다..하는 시간에 몰래 방에서 조르르 나와서 커크방에 몰래 들어가는거지.
왜냐면 본즈한테서 우성센티넬의 경우는 처음에는 손잡는 것으로 만족하지만 점점 내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아닌데 조금 스킨십이 짙어져야 될필요가 있다는 걸 들은거지.
그래서 본즈가 허니한테 당부한 거였음. 미안하지만 밤마다 짐한테 스킨쉽좀해달라고.
뽀뽀나..뭐..그런거.
본즈는 사실 커크가 가이드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있어서 이런 말하는 게 염치없지만
부탁한다고 까지도 했고.
그래서 허니가 매일 몰래 커크방에 들어와서 뽀뽀하는 거 보고싶다.
밤에 몰래 커크방에 들어가면 커크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자고 있는데
잘때 옆으로 눕는 커크라서 허니가 그 옆에 차마 눕지는 못하고
몰래 속눈썹이나 새근새근 거리는거 2,30분 정도 감상하다가 나가기 전에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는거 보고싶다.
자기가 하는 주제에 얼굴은 벌게져가지고 항상 입맞추고 난다음에는 들키는거 아니야?
하면서 도망치듯 나오는거 보고싶다.
그래서 날로날로 커크의 컨디션이 상승하는 거지.
커크는 허니가 매일와서 뽀뽀하고 가는 것도 모르고 그냥 가이딩을 꾸준히 했더니
확실히 몸상태라던지 능력이라던지 확연히 달라지고 기분같은 것들도 엄청 좋아지니까
그래서 그냥 아무말없이 가이딩하고 지내는 나날이 계속되었음.
물론 허니는 꾸준히 매일매일 뽀뽀하고 있었고.
근데 허니와 커크의 관계는 아직도 개선이 안된거지.
물론 그렇게 날서고 차가운 관계는 아니게 됬는데 이제는
그냥 가이딩할때 커크는 패드 들고와서 일하고 허니는 책읽으면서 몰래 모래 커크 힐끔쳐다보는데
가이딩 끝나고 난다음에는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자는 커크라서..
아몰라 일단 관계는 진전이 없어.
그러다가 함선 내에서 파티열리는데 커크가 오랜만이기도하고
컨디션도 내내 좋기도 해서 그날 죽어라 마셔서 술취하는거.
술취해서 막 헛소리 내뱉는 커크를 다른 크루들이 방에 데려다 주는데
허니는 그런 커크보면서 혼자 사춘기 소녀처럼 두근두근데고
커크가 웅얼웅얼하는 거 보다가
술취한 커크한테
'왜그렇게 나 싫어해요?'
하고 묻는거야.
그때 술취해서 자신이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고 솔직해지기도 한 커크가 뭐라 말하는데
들어보니까
센티넬은 가이드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가이드는 센티넬 없이도 잘지내서
그런게 너무 억울하다고, 자기 부모님은 어머니가 센티넬. 아버지가 가이드였는데
가이드 였던 아버지가 크루들 구한다고 죽었잖아.그런데 문제는 죽은 아버지가 아니라
센티넬인 어머니였음. 커크엄마는 가이드와의 각인이 끊겨서 항상 괴로워하고 울고 그랬던거
어릴때 커가면서 보고 자란 커크는 발현하기 전부터
센티넬과 가이드 관계가 정말 싫다고, 센티넬 없이도 잘 사는 가이드들은 많은데
센티넬들은 그렇지 못하니까 그게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고
웅얼웅얼거리는거야.
그러고 난다음에 픽 쓰러져서 잠드는데 허니는 그제야 커크가 자기 싫어한 이유 이해하겠지.
본즈에게 예전에 들었는데 커크는 센티넬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드 없이도 잘살아왔었다고 했어.
그래서 커크 자신도 그것에 대해 어머니처럼 되지 않을거라는 무의식적인 안도감과
자존감도 생겼었을거야. 다행히도 나는 그렇게 되지않고 가이드따윈 필요없다고.
가이드따위 필요없는 센티넬이 됐다고.
그런데 각인가이드인 허니가 생겼고 원래 가이딩 하지 않아도 됬었던
커크가 가이딩도 꼬박꼬박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거지.
허니는 생각했어. 자신이 커크였어도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커크입장으로 볼때 커크의 모든것을 다 흔들고 부순 가이드의 존재가
바로 허니인데. 얼마나 미웠겠어. 얼마나 얼굴 마주보기도 싫었겠지.
그러면서도 가이딩이 필요하다고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가이딩을 하면서 천국을 맛보면서도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많이 바라면 안된다고 항상 끊는 커크는 얼마나 비참했겠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허니는 편히 잠든 커크를 보면서 각인을 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겠지.
그래서 그날 부터 허니는 매일 뽀뽀하던 것을 끊었어.
사실 원래 일정수준에 다다랐던 스킨쉽이 끊어지면 얼마나 센티넬이 힘든지
허니는 모르고 있었어.
허니는 커크의 말을 듣고 알자마자 일단 스킨쉽에 익숙해지면
각인이 잘끊어지지 않을 것 같기도 했고 그리고 매일매일 뽀뽀하면서 커크의 얼굴 바라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각인을 끊는다고 한것을 포기하고 난 몰라. 이러는 상태로
커크를 욕심낼것 같았기 때문이기도 했어.
그렇게 뽀뽀를 끊고 그저 손만잡는 가이딩만 하는 나날이 이어졌음.
커크는 알리 없었지만 센티넬의 입장으로써 손잡는 가이딩과 더 수위있는 가이딩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손만잡는 가이딩으로 줄어들었으니까 커크는 자기도 모르게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거지.
자기가 알기로는 손만잡는 가이딩에 내성이 생겨서 더 깊은 걸 원하게 됬다고
생각하는 커크는 자존심도 상하고 자신이 자기 어머니처럼 될까봐 무의식적으로 무서워
지기도 해서 어느날 허니보고 가이딩 잠깐 멈추자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허니는 알겠어요. 이러고 가이딩 멈추자고 하는데
그런 허니에 커크가 더 놀랐으면 좋겠네.
사실 커크는 허니가 자기가 가이딩 하지말자고 그러면 울거나
슬퍼하고 그럴 것 같았는데 담담하게 그러자고 하니까
센티넬로서 가이드가 자신을 애정하지 않는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허니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제가 하지말자고 거부를 했지만서도 안 막는 허니에 좀 가슴이 철렁하는거.
무의식적으로 허니가 이제 나를 안좋아하나?라는 엄청엄청 무의식 밑바닥에서 그런 생각도 나기도 하는데!
애매까리하지만 커크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겠지.
그렇게 며칠이 지났는데 커크는 더더욱 죽어나갔어.
커크는 모르지만 더 강한 가이딩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끊겼고
거기다가 그저 간간히 매일하던 가이딩도 끊기니까 센티넬의 몸이
적응을 못하는거야. 그런데도 커크는 자기 자존심도 있고 자기가 하지 말자고 했으니까
그 안좋은 상태로 꾹 참고 말안하고 지내는 거지.
그러다가 일이 터지는 것이 옳타!!
그날도 커크는 엄청 상태가 별로였지. 커크는 메디베이에서 본즈와 정기검진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급격하게 안좋아지는 거야. 그래서 커크는 ? 뭐야?이러고 있는거.
그래서 본즈가 왜그래? 하니까 커크가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하고 착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하겠지.
그래서 본즈가 그렇게 정기검진 받는게 싫냐고 막 그러니까
농담아니라고 그냥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졌다고 말하니까
본즈는 허니가 기분이 안좋은거 아냐?
이러는데
그말에 커크가 한번도 안살피던 허니의 감정을 살피겠지.
그때 커크는 자신이 의식하지 않아도 흘러넘치던 허니의 감정이
자신이 살피고 찾아야 알정도로 공유가 약해졌다 느끼지만 곧바로 까먹겠지.
그런데 허니는 기분이 꽤나 좋아보였어. 희미하게 기분좋은게 흘러나오는데
그걸 느끼는 커크의 기분은 어어어어엄청 안좋단 말이야.
커크가 ...허니는 기분좋아 보이는데. 라고 말하니까
본즈가
'뭐, 그러면 허니곁에 센티넬이 있는거지.'
라고 하는거. 그래서 커크가 자기도 모르게
'뭐?'
하고 말하는데
본즈가 뒤돌아서서 혈액 채취한거 넣으면서
'뭐. 센티넬의 쓸데 없는 소유욕이지. 가이드옆에 또다른 센티넬이 있다고
경계하는 거 말이야. 물론 누가 함장의 가이드를 노리겠냐만은...?커크?
뭐야. 얘 어디갔어?!'
하겠지!
커크는 허니곁에 센티넬이 있다는거 듣자마자 낮게 가라앉던 기분이
빡 돌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안그래도 가이딩안해서 센티넬로서 기분도 안좋고 그런 날을 며칠이나 보냈고
가이딩도 못받고 그랬는데
누가 자기가이드옆에 센티넬이 있다고 하니까 그말 듣고 센티넬이 이성 놓은거지.
그래서 센티넬 커크가 빡 돌아가지고 막 허니 찾으러 가는데
자기 이러는거 말도 안되고 이따구로 행동하면 후회할거란거아는데
센티넬의 본능이 그딴 이상 다 집어치우고 쿵쿵거리면서 허니 찾는거.
거의 폭주비슷할 정도까지 간거지.
각인되어 있는거로 허니 어디있는지 알아서 딱 문을 여는데
그안에서 동료센티넬 크루옆에서 허니가 활짝 웃으면서 그 센티넬 크루 보고웃는거야.
그거 보고 더 빡돈 커크는 자기를 본 허니가 어?함장ㄴ....하기도 전에 손목 잡아채서 막끌고 나오는게 옳다
그래서 허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하면서 끌려가는데 커크에게 잡힌 손목이 엄청 아프고 그런데
커크표정보니까 엄청 냉랭하고 분노한 표정이라서 허니 아무말도 못하고 끌려가겠지.
그렇게 막 끌려다니던 허니가 커크와 함께 신혼방 들어가자마자 커크가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커크침대에 허니 던지는거 보고싶다!
허니가 그제야 무서워하면서 있는데 그때 커크가
바로 입술박치기 하겠지.
그래서 허니는 그제야 지금 커크가 지금 이상하다고 느끼고 놀라서 눈뜨는데
커크의 형형한 눈이 허니를 가득 채우고 있는거야. 허니는 놀라서 말도 못하고
커크는 허니 잡아먹을 듯이 키스하겠지.
입술에 키스하다가 점점 목으로 내려가고 허니는 지금 위험하다고 깨닫고 제발.제발 .안돼요. 안돼요 함장님.
제발.하는데 커크는 그런 말 안듣고 점점 입술이 밑으로 내려가겠지.
커크에게서 풍겨지는 기운이 지금 엄청 무섭고 위험하고 그런 거라서 허니 눈에 좋아서 생기는게 아닌
무서워서 생기는 눈물이 고일거야.
무서우면서도 허니는 이렇게 일치루고 나면 커크가 더 후회하고
자기 혹독하게 대할거 아니까 허니는
제발. 제발 안돼요. 함장님. 제발.제발. 말하고..
그렇게 커크가 허니 몸 다 키스마크 새기면서 옷 다 막 찢고 허니 만져대다가
허니가 눈물 뚝 하고 떨어질때 그제야 정신차리는 거야.
그렇게 정신차리고 보니까 이미 허니 치마나 셔츠나 모두 다 자기가 힘으로 찢었고
허니의 하얀 목이랑 그 자그만 몸 온 곳곳에 울긋불긋하게 자기가 새긴 키스마크 있고
결정적으로 허니가 히끅히끅울면서 무서움에 파들파들 떨면서 커크 바라보고 있으니까
커크 겁나 충격먹었으면 좋겠다.
자기가 방금 허니 겁탈 할뻔했던거 깨닫고
허니에게서 멀어지는데 커크 아무말도 못하고 우는 허니만 바라보고 있는거지.
그렇게 옆에서 뭐라 말도 못하고 자기가 이렇게 했다는 거 충격먹고
허니가 자기 이불로 몸둘러싸매고 히끅히끅 우는거 보면서
미쳤냐고 진짜 혼자 내적갈등 미치게 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허니한테서 눈못떼는거..
그렇게 멀리 떨어져서 허니가 울음 그칠때까지 바라보는데
허니가 아직도 약간 히끅히끅거리면서도
'...가이딩 안해서 그런거에요?'
하고 눈물그렁그렁한 눈으로 자기 바라보면
다시 더 충격먹겠지. 자기가 저런애 겁탈할뻔했단거에 충격먹고
몰라 지금 일단 커크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허니만 바라보는거
허니가 대답안하는 커크보다가 히끅히끅 거리는거 잠잠해진 다음에
눈도 벌겋고 코도 벌게져서는 커크보고 침대 옆자리에 여기 앉아라고 툭툭치는거지.
그래서 진짜 제정신 아닌 커크가 그냥 허니가 하라는대로 거기 앉아서
자기보다 엄청 몸집도 자그맣고 약하고 야윈 허니 바라보고 있으면서 온갖 감정 다들고 있는데
허니가 아직도 울망울망한 눈으로 커크바라보면서
꽤나 확고한 목소리로
'...가이딩... 해요.
앞으로 꾸준히.'
하겠지.
그러고 커크 뭐라 말도 못하고 허니가 하는 말에 끄덕끄덕 거리는데
허니가 그런 커크바라보면서 다시 그 조그만 입을 열겠지.
'그리고 각인을 끊을 방법을 찾아봐요. 우리.'
하. 나붕은 이렇게 자급자족을하는데 누가 글좀 써줘라.
허미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행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센세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나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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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행복하다ㅜㅜㅠㅠㅠㅠ 커크너붕붕이라니ㅜㅜㅜㅜㅜ 센세 더 써주세요ㅠㅠㅠㅠ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