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출장 매입 업자한테 팔았는데
카톡으로는 내가 갖고있는 부품 사진 다 찍어서 보내고
갖고 있는 건 이게 전부라고 분명히 말했거든.
80에 산다길래 거래 하기로 했어
근데 오더니 갑자기 박스는요? 이러는 거야
박스없다고 5만원 그 자리에서 후려치는데..
이게 양아치 수법인가 싶더라고
박스가 그렇게 중요하면 미리 물어봤어야 하는거 아닌가...
박스가 없으면 5만원이나 후려쳐?
옆에서 부모님이 팔지 마라 그러니까
저 멀리서 왔는데 이거 매입하러..
이러면서 사람 곤란하게 만들더라.
원래 그런식으로 출장비 뽑아먹어?
너무 양아치 같아서 깜짝 놀랐어.
박스없으면 당연히 5~10만원 가격내려감 - dc App
그렇게 5~10만원 내려가는 중요한 요소면 미리 체크해야지 업자인데... 다른 업체 문의했을 때 박스 없어도 80에 산다고 했는데 그 업자는 박스유무 묻지도 않고 80부르더라고. 출장 와준대서 편해서 그 업자로 골랐는데 어이가 없긴하더라고.
그걸 근데 그사람입장에선 당연히 말안하면 풀박기준인줄알지 내생각엔 그냥 남탓하는걸로밖에 안보임 - dc App
그건 아닌 게 ... 작년 여름에 샀다고 말했고, 내가 가진 카메라외 부품은 이게 다다 하고 사진 하나하나 찍어서 보냈었거든ㅜ 없는 부품도 많으니까. 그 타이밍에 박스 유무 체크해 줄 수 있잖아. 그냥 다신 업자한테 안팔려고 일반인 직거래가 답인듯. 그 업자 5만원 깎고 웃으면서 가더라. 내 멍청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뭐...
후려치기 안당하고 박스-5면 당연했다고 생각하면 됨 - dc App
응 ㅜ 카메라 업자한테 넘겨본 건 처음이라 면전에서 돈을 막 깍으니까 당황했었어. 알려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일반인 중고거래도 박스없으면 -5 ~ 10은 깎인다고 보면됨..앞으로 박스잘보관하자! - dc App
응. 박스의 중요성을 오늘 배웠네. 낮에 오즈모 포켓3 산거 도착했는데 박스랑 설명서 소중히 옷장 깊이 넣어둘게. 땡큐!
박스 근디 케바케인디. 현장에서 그랬으면 기분이 쩜 더러웠을듯
미리 확인도 안 하고 와서 내려치는 놈이 병신이지 뭐. 안 팔겠다면 어쩔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