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처에 있는 백화점에 진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퇴근하고 바로 밟아서 도착!!
모형만 있는건데 시제품 있냐니까 그 자리에서 바로 비닐 풀고 뜯었다.
그래서 시제품 요리 조리 만지면서 나름 고민했는데...
참, 사실 많이 만지지 못함. 백화점 문 닫기 직전이었고, 내 뒤에 다른 한 분이 대기타고 있었을 뿐더러, 새 배터리 꽂고 켰을 때 배터리가 한 칸이라ㅠ
1. 초점이 잡는게 느림. 후지 특징일까;;
2. 켜고 끄는데 신경 쓰일 정도로 느림
3. gr보다 두께 두껍고, 광학 파인더 때문에 높이가 높음
4. 액션캠 쓰는 사람은 논외인데, 메뉴 등의 물리 버튼이 없어 화면 스와이핑으로 메뉴 들어가야 함. 인터페이스 적응 문제(물론, 적응하면 끝. 액션캠과 유사)
5. 광학 뷰파인더의 프레임 라인 없음
6. 와인딩 레버가 필름 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좀 쫀쫀한 느낌.
진짜 장난감이라 생각하고 본다면 비싸지만 정말 가볍게 보정 생각하지 말고 막 찍기 좋겠다 싶어 사야지 했는데.
알잖느냐... 이것도 인기 폭발에, 분명히 되팔렘도 엄청 모일텐데. 대한민국에서 후지 인기 좀 많아야지ㅠ
그래서 뒤져보니 이틀 전에 중국은 이미 물건 풀렸고, 또 이미 받아서 유튜브에 올린 사람도 있더라고!! 근데 메뉴도 한국어 지원이 되다보니까, 간 크게 질렀지!
환율도 좀 떨어졌겠다. 한국보다 싸게 나온 것이 다행이다 싶어서 그냥 과감하게 지르기로 했다!!
징동 내 어떤 페이지는 가죽 케이스까지 준다고 하는데도 있었는데, 거기는 이미 매진이 되었고, 타오바오 내에서 뒤지니까 딱!! 있어서 큰 고민 안하고 질러부릈다ㅠ
4999위안, 현재 기준 환율 94.6만원이지만, 실제로 계산할 때 카카오 페이(알리페이 연계)로 하니까 100위안의 수수료가 붙고, 또 고시 환율 그대로가 아닌 나름의 현찰 살때 기준 환전 수수료가 붙다 보니까, 실제로는 101만원 가량이 결제되었다. 그러면 실제로 배대지 배송비에 부가세 10%하면 대충 110만원 조금 넘게 나올거 같은데,
어차피 가져야 할거라면 후지필름 코리아 as는 어느 정도 포기하고 광클 경쟁 안해도 되는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을듯. 돈은 조금 더 들어가긴 하지만 잘만하면 다음 주 중에 내 손에 들어온다는 보장이 무조건 있으니까!! 천천히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야지ㅎㅎ 오픈런도, 광클 전쟁도 안해도 된다ㅋㅋㅋ
막짤은 유통기한 필름 필터 씌운 사진ㅋㅋ(뭔 필름인진 까먹음;;)
무슨색이 젤 이뻐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