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입문으로 중고 eosrp를 2년전에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때문에 후지를 사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후지로 찍는 느낌은 다른 모든 카메라로 찍을 수 있으니

풀프레임으로 eosrp를 사라고 모두가 이야기했어요. 


정을 붙여보려고 하고 여행가서도 찍고, 여자친구도 찍고 추억은 있는 카메라지만

디자인때문에 마음이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사진보다 영상을 조금씩 담는 걸 좋아하는데


4K가 af가 안되니 너무 답답하고, 제가 세팅을 잘못한건지 뭔지 특유의 노이즈?가 계속 남아있어요

렌즈는 f4 / ef 25-105를 클린필터 마운트 이용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러다가 zfc를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루종일 유튜브로 외국인들 리뷰 찾아봐가면서 봤는데

크롭이여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 거 같고 무었보다 4k af가 너무 쓰고싶고

노이즈도 훨씬적어보이더라고요 ...


풀프레임에서 크롭바디로 가면 역체감을 느껴서 성능에 불편함을 느낄까요?

아니면 예쁘고 정감가고 들고다니고 싶은 카메라가 장땡일까요?

주로 찍는건 7할이 등산가서 일출담기 + 정상인증샷이고 3할정도가 여자친구랑 데이트가서 찍어주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