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재팬 시즌1은 크게 4개의 세력이 경합하던 오디션이었음


소속사 없는 일반인 대상의 오디션이긴 했지만 팀을 짜서 오는건 허용됐기 때문에 그럼


오디션 전부터 얼굴마담 역할을 했던 카와시리 렌의 언벡커즈 세력


지금 리더를 맡고 있는 요나시로 쇼가 대장이었던 팀 식스팩 세력


헤일로 멤버 출신 한국인 3명의 한국팀 세력


카와니시 타쿠미가 있던 KSIX 세력


사실 오디션 경연 내내 헤일로 3인이 하드캐리했고 3명 모두 7위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어서


데뷔는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었는데 3차 순발식 앞두고 2명이 중도 사퇴하더니 생방 경연 연습 2일차에 남은 1명까지 사퇴함


그래서 3차 순발때 떨어진 1명을 다시 불러다 연습에 합류시킴 ㅋㅋ


아마 월급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 같음. 이 셋은 떨멤중에 실력 괜찮았던 애들하고 오르빛 이라는 파생을 만들어 데뷔했음


마지막에 합류시킨 애도 저 파생으로 데뷔함


1위는 마메하라 잇세이. 마메쨩 (콩) 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데 댄스 트레이너 출신 고딩이고 막내임. 앚처럼 막내가 센터하는 그룹


귀엽게 생겨서 1차 경연 이후부턴 끝까지 카와시리 렌하고 1위 경쟁함


2위는 앞서 소개한 카와시리 렌. 주제곡 센터하던 애. 이것도 앚하고 똑같음. 워너원 백댄서 출신이고 한국인 빼면 실력이 제일 좋았음


1차 순발식 이후로는 마메와 렌이 1위 자리놓고 끝까지 경쟁하는 구도. 와꾸는 좀 딸리지만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생겨서 인기는 많다


그리고 비율이 괜찮아서 무대에서 얘가 제일 볼만함. 실력이 확실하다보니 일단


3위 카와니시 타쿠미. 조원에서 얘가 제일 잘생김. 근데 키가 너무 작다. 하지만 일본은 키보다 얼굴이기 때문에 별로 핸디캡은 없었고 실력도 욕먹을 수준은 아니라서 경연에서 쳐지는 모습 없이 잘 따라왔고 무난히 데뷔.


4위 오하라 쇼세이. 카와시리 렌 친구다. 잽듀에서 같은 팀이었고 얘도 실력이 준수해서 렌하고 합을 잘 맞춰옴. 실력픽


5위 츠루보 시온. FNC 연습생하다 나온 애다. 기본적으로 실력픽이지만 마메의 마이너 버전쯤으로 여겨져왔다. 근데 요샌 얘가 인기가 제일 많은거 같음. 앚의 김채원 느낌


6위 시로이와 루키. 쟈니스 연습생 팀인 쟈니스 쥬니어 출신. 쟈니스 쥬니어라고 그냥 연습생이 아니고 전용 예능도 있고 콘서트도 하고 자기 그룹이 없다뿐이지 이미 데뷔한 상태라고 봐도 무방. 잽듀 시즌2도 유명한 쥬니어 연습생 나와서 화제임. 근데 경력에 걸맞지 않게 뚝딱이임. 아직도 안무 보면 뚝딱이더라. 그래서 초반에는 겨우 탈락만 면할 정도의 순위였다가 점점 와꾸픽을 받고 떡상해서 6위까지 올라갔음


7위 사토 케이고. 얘는 미용사 하다 아이돌하러 온 애다. 팀에서 와꾸가 제일 좋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근데 과거 사귀던 여자들 사진이 올라오면서 견제 많이 받은 멤버임. 빠도 많고 까도 많음


8위 키마타 쇼야. 팀에서 래퍼인데 실력픽으로 끝까지 생존함. 데뷔하고 보니 얘 없으면 노래가 맛이 안날정도로 반드시 필요한 멤버가 됐음. 예나같은 존재라고 보면됨


9위 코노 준키. 대학생 일반인이었는데 노래 시켜보니 잽듀에서 최상위권. 데뷔 이후 인기가 제일 많이 올라간 멤버. 잘생기고 메보라 파트도 많고 춤도 곧잘 따라오고. 조유리 느낌으로 이해하면 됨


10위 킨죠 스카이. 실력도 어중간 와꾸도 어중간해서 데뷔 못할 멤버였지만 마지막회에 75위나 떡상해서 데뷔해버림. 나는 얘가 왜 데뷔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일본인 취향인가보지. 암튼 85위에서 10위가 되서 데뷔함


11위 요나시로 쇼. 최연장자이고 리더임. 이게 앚하고 차이점이네. 얘가 만든 팀 식스팩스는 이름답게 근육몬들 팀이었음. 피지컬이 되서 댄스를 잘 따라왔던 기억이 있음. 얘가 리더가 되면서 조원 전체적으로 헬스가 보편화 됐다카더라


사실 헤일로 3인이 사퇴 안했으면 9, 10, 11위는 데뷔 못했겠지. 근데 개인적으로 9위에 코노 준키가 있어서 헤일로 3명이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듬


대체로 경연무대에서 못봐줄 정도는 아니네 하는 애들중에 와꾸픽 받은 애들이 데뷔했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