앚은 올한해는 속도의 문제일뿐, 2020년까지 달려왔던 것보다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을지도 몰라.

이제 애들 왠만한 무대짬밥도 쌓였고.

ㅍㄷ때까지 합하면 (물론 그전 연습생 기간도 고려해야겠지만, 시청자들 그리고 팬들 앞에 노출되었던 것만 계산하면)

거의 2년 6개월을 지냈으니.

안무 습득 요령도 생겼고,

내가 어떤 스타일, 어떤 스케일, 가사 이해력, 표정, 이런것들을 잘 해내는지도 옆에서 보정해주고 디렉 받아왔으면

장단점이 뚜렷해졌으니 본인이 노력하기에 달린거.

바윗덩어리도 계속해서 굴러가야 이것저것 깨부실수 있는거지 정체되는순간 이끼는 껴버린다 ,

그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열심히 찾아봐야 알수있는 아주 사각지대에.


바람이 있다면, 나중에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게되었을때

트렌드에 물들지 않은, 애들이 활동해오면서 팬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

그 단면이 어둡거나 우울하든, 빛나고 활기차든 그런건 상관없으니

애들이 아 난 이런 곡을 부를때, 이런 곡을 내 힘으로 써내려갔을때 

행복하고 기뻤어, 같이 들어볼래? 하는 그런 성격의 앨범, 을 한번 해줬으면.하네.


살아보니

행복이란게

남들하고 비교해서 그들이 갖지못한걸 내가 갖고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그들이 내가 아니기에 내가볼수없는 그런것들을 볼수 있다는걸 인지할수 있는 용기가 행복의 출발이라는거.

앚 애들은 심성이 착하고 고운 애들이라고 지금까지 보아왔을때 내 촉이 틀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많지 않은 나이에 훌륭한 곡들로 또한번 감동을 줄거라 자신한다.

넘 가혹한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들만 보아도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안한다,


자만, 

탐욕.

태만.


세가지만 주의하고 , 내 가까운 옆에서 해주는 쓴소리들이 없어질때 

그때가 젤 위험할 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네.

역시.

오늘도 잠 좀 자고 퇴근하려고했는데, 이것저것 밍기적대다보니 글렀구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