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시간 없고 링거 맞으면서 사는 애들한테 팬레터가 머냐 팬레터가 ㅇㅇ정 보내고 싶으면 아주 특별한 기념일만 정해서 그때만 딱딱 보내는 게 낫지저게 무슨 팬심이야 저짓거리가 왜 나쁜지 모르니까 더 나쁜거임
너는 극한의 경우에 대입하기를 좋아하는구나. 팬과 가수의 만남이 언제든지 유쾌할수는 없을지라도 그 만남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한 통의 팬레터라도 감사해하는 가수의 태도. 대단치 않은 결과물이라고 일반사람들은 폄하해도 더 응원하고 힘을 보태는 팬의 마음. 두 가지는 무엇이 먼저여야한다거나 무엇이 더 상위가치에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끊임없이 상호작용해야 관계가 계속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