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띄워줬잖아 대중이.

팬덤뿐 아니라 일반 대중까지 합세해서
3세대 여돌의 성공적인 시작을 끊게 되었던 거지.

대중은 자신들이 스타를 키워냈다는 공로가 있다는 걸 알고.
스타에게 좀더 엄격한 기준과 더 이상의 것을 기대하게 돼.

하지만 그게 배반 당했을 경우
대중은 자신들의 힘을 역으로 사용해서 스타를 정신차리게 한다...

몇 년의 부침도 없이 나오자마자 빨리 크게 뜬 경우에는
서러움을 모르고 자신들이 쭉 영원히 스타일 줄 알아서 문제야

나오자마자 빵 뜬 아이즈원 같은 경우는
주작 사태로 한번 눌림목 오니까
기고만장해지기 전에 겸허해졌지...
맴버 자체 작곡이나 자체 컨텐츠를 더 신경쓰면서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서 그나마 버텼지...

그 그룹은 참 안타깝지만
밉보일 짓이 동시다발젹으로 여러개
터져서 국내 팬덤 대거 이탈을 부른 거라
역시 인성 교육은 의지로만 되는 게 아니라
실패와 서러움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