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위대한 유혹자’ 이럴 줄 알았음 조이도 평양 갔겠지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드디어 끝을 맺었다.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 등 루키들을 대거 기용한 드라마였지만 그 결과는 상상 이상으로 참담했다.

‘위 대한 유혹자’는 지난 3월 12일 1, 2회 시청률 3.6%, 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이래 꾸준한 시청률 하락을 경험했다. 결국 지난 4월 3일 시청률 2%선이 붕괴되면서 1%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위대한 유혹자’ 역시 초창기에는 방송가의 기대를 적지 않게 받았던 몸이었다. ‘매드독’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우도환,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박수영)를 비롯해 김민재, 문가영 등이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실 제로 방송이 된 이후에도 화려한 색감과 캐릭터들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는 루키 4인방의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그러나 2018년에 방송되는 드라마라기엔 다소 진부한 전개와 온갖 클리셰들이 범벅된 연출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했다.

뿐 만 아니라 우도환이 맡은 권시현이 왜 유혹게임을 시작했으며 왜 게임으로 시작한 은태희(박수영)와의 관계가 더 깊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한없이 부족했다. 또한 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단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가영, 김민재를 비롯, 부모 세대의 복잡한 애정전선까지 끼어들면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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