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에 교차검증이란 말이 있다.
어떤 기록이 발견됐을때 그게 날조나 일방적인 주장일 수 있기때문에 해당 기록을 입증하는 2차. 3차 자료가 똑같은 사실을 증언할 때 이를 팩트로 인정하게 되는 것.

예를들어 똠핑 초동 10만장을 보자.
초동은 팬덤화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그런데 똠핑은 전무후무 티켓팅 취소표가 7000장이 풀릴 뿐더러 최신앨범기준 팬싸컷이 2장이다. 교차검증이 안된다. 그 어떤 십만 초동 아이돌도 취소표 7000장이 풀리지 않는다.

음원도 똑같다. 뚜두의 성적은 강남스타일급이지만 결과는? 팬덤 확장, 전국민적 유행, 유의미한 해외진출, 매출증대 그 어느것으로도 이어지지 않았다.

똠핑의 모든 성적이 이런식이다. 유튭도 마찬가지. 상식적으로 해당 성적을 가진 가수가 보여줘야 할 2차 지표들이 모두 1차 지표와 충돌한다.

이제까지 깊갤에서 음원 유튭 음반이 유의미한 지표 취급을 받은것은 해당 지표들이 2차지표(결과)로 이어진다는 상식을 서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령 피터지게 싸우더라도 일정부분 룰이 있었다는것. 그런데 똠핑의 기괴성은 이 \"룰\"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 어떤 십만 초동 아이돌도 취소표 7000장이 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