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전철와서 타려는데 팔붙잡고 목적지만 말하고 손짓발짓함
근처에 사람도 없고, 문닫기는 알림 오고있었음
의미가 이거 타면되냐고같았음
어차피 제2공항종점이라 무조건 타면되는거라 대충 타라고 했는데 옆자리 앉아서
중국어로된 지하철 어플열고 손짓발짓해대기 시작함
아니 영어한마디 할줄 모름
나도 잘하는 편은 아니라 단어위주로 얘기하며 어떻게 가는지 설명했는데
기본적인 단어도 못알아들어서 그냥 내목적지보다 두정거장 더 가서 갈아타는데까지만 같이가줌
어 예뻣음 이힛
왜비추냐시부럴 국위선양 착한일 했는데
사진찍자고 해야지 븅신아
가는중간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인연이 가능성한 상대가 아니라 친절도만 보여주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