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노래에 배타적이었던 영국 음악 차트에서 외국어 가사의 노래가 약진 중이라고 영국 B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어로 쓰인 라틴 음악이 선봉에 섰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루이스 폰시가 지난해 1월 발표한 ‘데스파시토’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출신인 DJ스네이크와 설리나 고메즈, 오즈나, 카디 비가 지난 9월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는 ‘타키타키’도 가사 일부에 스페인어가 등장한다.
최근에는 영국 인기 팝스타 두아 리파가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키스 앤드 메이크업’을 발표했다. 가사의 절반은 영어, 나머지 절반은 한국어로 쓰였다.
전 세계 사용 인구 3위인 스페인어와 달리, 한국어 노래의 약진은 “훨씬 더 신기한 현상”이라고 BBC는 전했다. K팝 전문 소식지 ‘문락’의 한나 웨이트 대표는 K팝 자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언어는 음악에 있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됐다”고 말했다.
스페인어로 쓰인 라틴 음악이 선봉에 섰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루이스 폰시가 지난해 1월 발표한 ‘데스파시토’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출신인 DJ스네이크와 설리나 고메즈, 오즈나, 카디 비가 지난 9월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는 ‘타키타키’도 가사 일부에 스페인어가 등장한다.
최근에는 영국 인기 팝스타 두아 리파가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키스 앤드 메이크업’을 발표했다. 가사의 절반은 영어, 나머지 절반은 한국어로 쓰였다.
전 세계 사용 인구 3위인 스페인어와 달리, 한국어 노래의 약진은 “훨씬 더 신기한 현상”이라고 BBC는 전했다. K팝 전문 소식지 ‘문락’의 한나 웨이트 대표는 K팝 자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언어는 음악에 있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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