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이 보기엔 걸그룹 음원이라는 건 아니 모든 음원이라는 건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듣는 사람이 어떤 심리 어떤 기분으로 들을까가 가장 중요한 것이란 거지
고로 이 노래를 듣도 그 사람이 어떤 기분이이었으면 하는 가가 그리고 그걸 제대로 저격한 노래가 히트곡이란 거지
근데 보시라 과연 레드벨벳의 릴리 배드 보이를 듣고 사람들이 어떤 걸 느낄 거 같음?
보닌처럼 와~ 퀄리티 좋네 드럼 질감 굉장히 좋은데? 대박~ 이러면서 들을 거 같음?
근본적으로 레드벨벳은 자의식 과잉으로 빠질 때 2군 컨셉질과 비슷한 궤를 달리게 되는 거임
아는 사람만 찾아라 알만한 사람만 느껴라 굉장히 오만한 사고에 기초해 있음
그 오만함이 과연 예술적이냐 돈이냐 이거야.... 돈이지 뭐
사실 보닌은 퇴물시대를 까면서 퇴물시대부터가 그런 함정에 빠지며 컨셉질로 망했다는 사실을 지적했었음
SM은 그 시절부터 어떤 컨셉을 빌려와서 완전체를 이루는 팝스타 과잉에 빠져 있었고 이번에 레벨의 곡도 마찮가지지
그래서 꼭 SM퀴들은 그 자의식 과잉에 빠져 우리는 굉장한 퀄리티를 보여요 따위의 평론가 멍청이 새끼들의 말들을
소처럼 되씹고 계셨지 그게 SM 여돌퀴들에 대한 보닌의 인상임
반면 트와는 정확히 정 반대의 팀임 트와는 듣는 사람의 기분을 먼저 생각함
대놓고 난 당신을 입덕 시킬거야 당신은 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임 나한테 빠질 수밖에 없을 걸 이란
색깔과 기세를 분명히 하고 있음
보닌 최근 걸그룹들이 뭔가 존나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봄.....
걸그룹의 본은 뭐임?
마마무도 언젠가부터 음원에서 느껴지는 흥이나 느낌들이 사라짐
똠핑은 논외로 가치도 없는 쓰레기고 오로지 불장난 정도만 인정할만하지
사실상 똠핑은 뜰 이유가 하나도 없는 쓰레기를 들고 차트 상위에 억지로 박아놓은 천박한 것들이고 ㅇㅇ
레드벨벳도 올 해 낸 신보들 죄다 뭔가 존나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이듬
그 착각은 음원을 듣는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음악에 취하게 하는 그 기본이 없다는 거임
대체 아티스트는 뭐고 노래는 뭐임?
걸그룹이 뭐냐는 건 위의 질문과 같은 거임
모든 예술의 목적과 장치들은 청자로 하여근 가슴에 뭔가를 끄집어 내는 거임
다 똑같음 머중의 가슴에 뭔갈 끄집어내고 그걸 자기식으로 표현해서 달성하는 게 진짜 아티스트인 거임
그게 기본인데 왜 자꾸 2군이고 1군이고 자뻑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걸까?
트와가 예술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오로지 트와만이 자기 목소리와 자기 성격대로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에게 뭔가 전달하려하고 있음
그게 아티스트고 그게 걸그룹인 거임
그게 없으면 좆같은 컨셉질에 그저 미술관에 걸린 회화를 아무 생각없이 쓰윽 지나치듯 보는 그 정도 감흥이 전부겠지 걸그룹은 ㅋㅋㅋ
그리고 모모랜드가 정확히 모범적으로 보여줬듯이 1군들이 헤메고 있을 때 오로지 그들이 성공한 이유가 있는 거임
물론 퀄리티가 조악했지만........ㅇㅇ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통찰력이 있네... 갶갤에서 있기에는 아까운 퀄리티의 글이군
ㄴ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