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하정우가 왜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까지 찍었을까.
영화 ‘PMC: 더 벙커’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는 12월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화제가 된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았던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하정우는 "심경의 변화는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정우는 "해당 제품을 나부터 먹어 효과를 봤다. 내 돈 주고 샀다. 그걸 가까이 하다가 보니까 안 어울릴 수는 있겠지만 나한텐 좀 익숙했던 것 같다. 그 광고를 결정하는데 있어 전혀 주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정우는 "나도 그 제품을 누구한테 추천받아 먹기 시작했는데 내가 육식, 음주를 하니까 내장 비만이 있는데 그게 빠진다. 유독 우리 집안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약하다. 이걸 먹으면 되게 좋다. 아침에도 삼겹살 구워먹는 스타일이라 걷고 운동하고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이 젝품을 추천받아 먹으니 정말 좋더라. 내가 효과를 본 사람이라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정우는 최근 매입한 수십억대 화곡동 건물 때문에 무리하게 광고 촬영을 하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선 "건물 때문에 광고하는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정우는 "본명이 김성훈이라 본명으로 계약하면 모를텐데 알려지게 됐다. 주변에서 얘기한 것 같다. 기사가 나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건물 사려고 광고 끼는 건 아니다. 이 얘긴 내가 하기 쑥스럽다"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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