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옹성우와 댄서 노제가 이승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에서 만났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0일 "옹성우가 '어쩜'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노제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어쩜' 뮤직비디오는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영상으로 표현했다. 곡의 내러티브를 전달하고 보편적인 공감을 전하기 위해 배우들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섬세한 연출로 담았다.
댄서 노제는 첫 연기임에도 높은 집중력으로 매 장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승환 측은 "옹성우도 안정된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노래 가사처럼만 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지만, 실제로 경험한다면 너무도 아파서 피하고 싶을 것 같다는 양가감정이 드는 곡이었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이번 '어쩜'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김지현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옹성우는 현재 개봉을 준비 중인 김지현 감독의 영화 ‘정가네 목장’에 출연한 바 있다.
이승환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어쩜'은 11월 18일 공개되며 하루 전인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어쩜 전야제'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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