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가 요즘은 예전처럼 시원하게 골 박는 모습이 사라졌고 일대일 찬스도 놓지고 작년 시즌과 다르게 평범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흥민이가 최근에 넣은 골들도 보면 줏어먹는골만 넣었을뿐이다

특히 어제 울브스와의 경기는 흥민이 기량이 완전히 하락한게 명확하게 드러나보인 경기였던거같다

일대일 찬스도 그렇고 예전같으면 시원하게 골을 넣었을 장면에서 지극히 평범한 선수의 모습만 보여줬을뿐이다

손흥민은 서른이라는 나이로 인한 신체 노화에 설상가상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몸이 완전히 망가졌고 기량이 하락세에 접어든것같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어보이고 흥민이를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할 시간이 된것같다

그동안 나는 매주마다 흥민이를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이정도 행복을 누린것도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행운이었다고 생각하고 흥민이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뿐이다

아시아를 통틀어서 그리고 유럽을 포함해서도 흥민이 정도 레벨의 선수가 활약하는걸 볼수있는 나라의 국민들은 얼마없다

내삶에 흥민이가 매주 EPL 무대에서 골 넣고 활약하는걸 보는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제는 무슨 낙으로 살아야할지 슬프기만 하다

흥민이를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시간이 온거같은데 계속 미련이 남고 흥민이를 보며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면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근데 사실 흥민이를 놓아줘야한다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은 흥민이가 계속 예전처럼 뛰어주길 바라고 계속 흥민이 뛰는걸 보며 매주 행복하고 싶은데 내 욕심인것만 같고 흥민이에게 너무 많은 짐을 안기는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지금 왜이렇게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