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글로벌 메기 '유튜브'의 약진이 이어지며, 국내 토종 음원 플랫폼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뮤직이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은 국내 음원 플랫폼 관련 이미지. [사진=각 사 제공]
30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멜론 앱 사용자 수는 64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iOS 앱 사용자를 모두 합산한 수치다. 2위는 497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유튜브 뮤직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지니뮤직(314만), 플로(222만), 네이버 바이브(148만) 등이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 지난해 2월 기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당시 멜론 사용자 수는 510만명, 유튜브 뮤직은 261만명이었다. iOS 사용자가 합산된 것을 감안해도 유튜브 뮤직이 급성장한 것을 확인하는 수치다.
실제 당시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유튜브 뮤직의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가 2020년 2월 122만명에서 2021년 2월 261만명으로 114% 폭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멜론은 트로트 팬들이 가입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