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함

콘서트를 하네, 몇만장을 팔았네, 아무리 그래도

미국애들은 지들이 못알아듣는 음악에 관심이 없어.

케이팝? 이게 뭐지? 먹는 건가? 싶은 정도

케이팝만 파는 해외 케이팝덕후들이 안다고 일반 대중도 안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일반화의 오류지

그렇다고 미국물 먹은 신인을 내면 미국에서 성공할까?

미국 음악산업 구조를 보면, 이게 코웃음을 칠 수 밖에 없는게

현재 레전드라는 에드 시런도 자리를 못 잡아서, 게스트로 조금씩 알려지다가

자기 음악 제대로 알려서 성공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백만명에 하나 정도의 성공사례가 있을까 말까지.

일단 음악이 알려지려면 영어가사는 당연한 거고,

게다가 정말 끝장나는 곡빨이 있어야 가능한 거지.

웬만한 후크송으로 아무리 덤벼봤자, 아무 반응도 없어.

퍼포먼스는 좋다? 퍼포먼스가 아무리 좋음 뭐하누? 뭐하는지를 모르는데?

차라리 곡빨로 죽어라 파고, 백만년 준비해서 아주 끝내주는 음악을 하지 않는 한

천천히 알려지고 스타가 된다?

꿈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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