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굿프가 몰락하고 있고, 마지막 영웅들이었던 녀꺼야와 설까치만 굿프에 남아있던 시절이었지…

다른 연합들은 이제 굿프는 끝이네… 이빨빠진 호랑이네… 수근수근 거리고 있을 때 였지만,
우리의 마지막 영웅 녀꺼야 만큼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그 주, 토요일.
녀꺼야는 혈혈단신, 그의 애마 만랩오토바이를 타고 적진으로 달려갔고…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철컥 펑!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철컥 펑!…!“
그의 천둥과 같은 샷건 소리와 함께 적들은 우수수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했지.

그러고 불과 이십분이나 지났을까…? 그 자리엔 오직 영웅 녀꺼야만 서있었을 뿐… 다른 적들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당시 녀꺼야의 몸 상태였지…
그 당시 그의 체온은 39도를 웃도는 심각한 몸살감기상태였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