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얘들아
5년이상 이터널 즐겼던 추억 그리고
진지하게 갤러리에 작성하는 내 마지막글임

RPG를 잠깐 쉬면서 쉬엄쉬엄 재미있게 하면 상관없어
근데 RPG 특성상 그게 잘 안돼

나는 슈프 기간동안에는 킬작,캠페인,사냥,직포 알뜰하게 꽉꽉 채워서
플레이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어
왜냐하면 이틀만 안해도 업적 이런게 그만큼 밀리게 되거든

캠페인,CL메인,시공,팀레이드,패러 대부분 시간이 맞춰져 있잖아?
그럼 일상생활이 진짜 이터널시티에 맞춰져 있다니까?

9시에 패러 12시에 패러 조금 쉬다가 숙제마냥 컴퓨터 켜야되고
어디 여행갈때나 어디 놀러갈때 킬작 잘되어있는지 신경쓰이고

시발 특히 아이템 팔때 안팔리면 공카에 계속 쳐 올려야되고
그러다 보면 문자도 시발 해야되고

만약 나처럼 게임이 숙제처럼 느껴지면서
EL이 돈을 벌기위한 업으로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다른게임을 선택하는게 정신적으로도 좋다고 생각이 들어

거상,리니지,바람 고전게임이지만
나도 알피지를 조온나 진득하게 했음
근데 그중에서 이터널이 너무 숙제처럼 느껴졌고
점점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더라

5년 넘게해서 겨우 계급 대령달아서 업적이고 뭐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한숨만 나오고 현타가 나오더라

분명 너희들도 백퍼 접기전에 아이템 팔기전에
현타와서 접을날이 올꺼다
그럼 내 말이 무슨말인지 알게 되겠지

ㅈ병신같은 갤러리 애들이랑 노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갤러리 ㄱ개병신 장애들 천지인데 
가만보면 이 게이들이 착하긴해 ㅋㅋ

난 먼저 떠날게 탈출은 지능순이다 얘들아 ㅋㅋ

그리고 고가템 왠만하면 절대 사지마라
맥678 10장불트저만 50만원 손해보고 팔았다 개시발!
다른템까지 합치면 200만원 가까이 손해보고 개시발아!!!

에휴.. 그래도 5년동안 즐거웠으니 됐다
이제 영영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