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칼럼) 리플렉션 안정화를 위한 조건.
- 이터널늬우스 보도국장

정경본부에서 보고서를 올린바와 같이 리플렉션은
안정세 350억 대비 150억이 올랐으며,
수요층은 500억에 구매, 공급층은 보이지 않으며,
위탁거래소 3개에 1700억에 판매하는 것조차 팔리니
개당 550억 대까지 수요가격대 형성이 갖춰진 상황입니다.

(1700억에 파신 분은 수수료 제외하면 450억에 판매한 꼴이니 좀 의아합니다.)

리플렉션 수요가 상승한 이유는 그동안 쌓아놓은 리플 재고가 마르고, 공급층(저자본층) 유입이 떨어져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리플렉션 안정화를 위해선 실제 수요를 알아야합니다.
실제 리플렉션 소모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옥레이드 7번에 드는 총 수량은
고자본팀에 들어갈 시 32~37회 정도로 파악되며,
일반중~고자본팀에 들어갈 시 45회~53회정도로 파악됩니다.

일주일에 2개~ 3개 정도의 평균 값을 낼 수 있으며,
5년~7년 메인스트림 플레이시 소모되는 리플렉션 수치를 구해 더해보면 총 수요가 나올텐데,

제가 제보 받은  캐릭터는 5년 2회, 6년 6회, 7년 10회 정도로
18회 정도입니다.

지옥레이드 평균 수치 41.75회 + 18회는 반올림시 60회 총 4개의 실제 수요가 발생합니다.( 캐릭터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수치입니다.)

1년은 52주이며 일년에 208개, 한달 환산시 17.3개의 리플렉션이 필요합니다.

물론 메인스트림을 안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분들은 스펙이 딸린 분들로 지옥레이드에서 그만큼의 추가사용분을 쓰기에 정확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한 달에 리플렉션 공급은 한 유저당 3개입니다.
본인 슈프를 제외하고 14개의 리플렉션이 더 필요함으로,

지옥레이드+메인스트림을 도는 고자본 유저가 안정되게 리플렉션을 수급받으려면 한 고자본 유저당 4명 정도의 저자본(슈프 지르고 리플판매 하는 유저) 유저가 필요합니다.

결국 한명의 고자본 유저는 4명의 저자본 유저가 있어야 컨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태로 가면 리플렉션 가격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 심리는 실제 수요보다 더 많은 양의 재고를 가지려 하고, 안정적이길 바라는 성향이 있습니다. 경영-물류이론에서 채찍효과 이론이 왜 입증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알겁니다.

4명의 신규유저가 생겨서 공급을 한다 치더라도, 신규 슈프가 끝나고 한 달 후에야 공급이 가능하지고, 공급분을 500에 판다고 외침하면, 공급이 매마른 상황에서는 실제수요자에 더해 여유분 비축수요자까지 구매 의사를 내비칠 가능성이 높아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실제수요층만 존재한다면 가격 상승폭은 가파르지 않습니다.
공급측면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너도나도 공급분을 쓸어가려는 행태를 만들어 가격폭등 현상이 발발되었습니다.

대량의 리플 공급이 이루어져야 가격안정화되고 하락할 것입니다.
리플렉션이 가격 안정화를 이루어야, 직장인 중~고자본층들의 레벨업 욕구가 되살아고 이터널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위 같은 수요-공급 수치를 보았음에도,
운영진은 패치 등을 통한 개입없이 리플렉션 안정화 이루어 질  것이라는 망상하고 있는데,
그 망상의 중심에 계신 몬스터넷 권씨 가족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그럼 지옥레이드를 안돌면 되지 않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본인이 컨텐츠를 할 수 있을 만한 스펙이 되도 그 컨텐츠를 못할 때의 허무함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단순히 지옥레이드만 관두는게 아니라, 이터널시티 자체를 접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펙을 올렸는데도 안올리고 정체한 다른 유저들과 다를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성장하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게 온라인 게임인데, 성장할 것을 표출하지 못하고, 컨텐츠나 운영미스로 성장재미가 반감된다는건 온라인게임에선 치명상이라 생각하기에 저는 지옥레이드를 안돌린다는건 이터널시티 자체를 접는거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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