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초

저자본은 휴먼셋이 대세. 중~고자본은 변이케가 대세.

고자본은 스테 약초 쓰는 해머가 대세. 중~저자본은 엘알이 대세. 엘알이 좀 약하지만 가성비 좋고 컨트롤 편하고 캐시템 거의 안써서 해머가 부담스러운 라이트 유저들이 주로 썼음.

저자본 유저들은 약초 캐서 해머 유저한테 팔거나 씨엘하수도에서 명재질 줍줍이한거 명변이옷 제작자한테 팔면서 이엘을 벌었음. 작된 명변이옷은 중~고자본 변이케 유저들한테 팔려나감.


@ 6월 16일

씨엘캠펜이 업뎃됐는데 보상이 개미쳤음. 조단위 경험치랑 이엘이 들어옴.

씨엘캠펜 도는게 너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다보니 4환생하고 씨엘캠펜 도는 메타가 유행하면서 씨엘캠펜 돌기 좋은 엘알 불트저 수요 떡상하고 시세도 올랐음.

해머는 05년 돌기 좋아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았음. 그때까지는.


@ 6월 말

캠펜은 사냥처럼 장비 부족하면 그만큼 안벌리는게 아니라 일단 깨기만 하면 정해진 양의 포상이 벌리는 구조라서 고가템 끼고 깨나 중저가템 끼고 깨나 깨는 시간만 다르지 보상에는 차이가 없음.

그러다보니 이엘 공장한테 살 필요없이 그냥 직접 돌아서 이엘 벌면 되다보니깐 이엘 수요 증발하고 바로 이엘 시세 떡락시작함. 이엘 시세가 거진 2주만에 20% 가까이 떡락했었음.

게다가 다들 씨엘캠펜만 돌고 슬슬 사냥을 안 돌게 되면서 고가템 수요가 서서히 줄기 시작함. 고가템 거래건수가 적다보니 아직 별로 티가 안났을뿐. 참고로 눈치 빠른놈은 이때 템 다 털었음.


@ 7월 초

이엘 시세가 40%까지 개떡락하자 공급이 한정되어있던 스테 약초 시세 미쳐버려서 근케로는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나오니까 해머들 하나둘씩 처분시작. 그러나 굳이 위험부담지고 유저 300따리 게임에 고자본 처넣을 필요없이 적당한 휴먼셋에 엘알 끼고 씨엘캠펜만 돌면 된다는 개꿀루트를 모두가 알아버린 뒤라서 고가템 수요가 싸그리 증발한지라 해머 안팔림.

고인물들 슬슬 고가템 매물들 내놓기 시작함. 통판글도 늘어남. 그래도 아직 다들 정신을 못차렸는지 여전히 6월 초의 가격을 유지함. 당연히 문자안옴.

유저들 7월 14일날 패치만 바라봄. 영자가 스테를 풀든가 씨엘캠펜 떡락시키든가 지금 사태에 대해 뭔가 대책을 내줄거라고 기대함.


@ 7월 14일

영자는 정말 놀랍게도 UI좀 고쳐주고 좆도 필요없는 용병 해방이랑 좆만한 이벤트 패치 해주고 끝냄. 상황 파악이 안되는 개병신련 ㅆㅂ

아무 생각없는 영자의 태도에 현타온 놈들이 템싹팔고 킬작돌리며 관망모드 들가기 시작. 아니면 접든지.

참고로 이때 템 싸게라도 던진놈들이 그나마 막차였음.


@ 현재 7월 말

이번주 들어 템 시세 개떡락 시작. 온갖 매물이란 매물은 다 쳐나오는중. 급처가에 팔아도 문자조차 안오고 초급처가에 팔아도 더 후려침. 특히 변옷이 직격탄 맞음. 자고 일어나보면 시세가 내려있음. 매물도 존나 많아서 공카 팝니다 게시판에 보면 한페이지마다 변옷매물이 무조건 1개 이상씩 있는 수준.

현재 겜하는 넘들은 적당한 휴먼셋에 엘알 아니면 손해봐도 상관없을 저가 장변옷만 들고 있고 아예 관망하는 넘들도 많음. 그래선지 킬작 하수도는 자리 꽉차있음.

장터 빈자리 늘었고 이전엔 구하기 힘들던 템도 지금은 쉽게 구해짐. 복귀유저들 있긴하지만 절대 제값주고 안사려함.

엘알과 장불트저는 아직 거래 잘되지만 템 시세 개떡락하면 이것들도 조만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