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쯤 젤리뽀만한 반구형 플라스틱컵에 포장된 수입산 망고젤리가 유행한 적 있었음
당시 망고라는 생소하지만 거부감 없이 맛있는 과일향이 첨가된데다 젤리도 딴딴해서 인기가 많았을거임
그리고 재료 중에 곤약이 들어있었을거 ㅇㅇ..
나도 그걸 좋아해서 하루에도 열개 넘게 먹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게 판1매가 중단됨
무슨 젤리땜에 아이가 질식사한 사고가 있었다나; 기억은 안 나지만 곤약 성분 때문이라 한것 같은데다 언론에는 그 즐겨먹던 망고젤리가 지목된것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이후론 젤리류는 질식의 위험이 있다며 한동안 수입산을 본 적이 없었고 그나마 국산 젤리인 젤리뽀 같은건 순두부만큼이나 부드럽고 잘 부스러지도록 변한것같음;
지금쯤이면 그거 다시 한국에 수입해서 팔려나..
위험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