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이름도 다 모르던 시작한지 이틀째 되던 날


하섹에 있다고 해도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며 벤쳐로 광 캐고있는데


벨트로 어떤 배가 워프해오는데 보니까 배 이름이 헐크임


헐크라니 시발 겁나 힘세고 강해보이는 이름의 배가 광물이랑 나밖에 없는 곳에 난입해오니까


'아 저새끼가 날 죽이러왔구나' 하고 허겁지겁 태양으로 튀었던 기억이 난다



그땐 배가 반대쪽 쳐다보고있으면 선회하는데에 시간걸린다고 생각해서


배 돌려서 배 앞이 태양쪽으로 가게 미리 해놨었음 그렇다고 얼라인하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쳐다보기만 거기 쳐다보게






지금 헐크 하면 드는 생각은... 뭐...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