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성은 멀리 있지도 가까이 있지도 않다
심각하게 외모에 하자가 있지 않다고 가정하고 어느정도 운동도 좀 하고 말쑥하게 차려입으면 이성이 생각하는 편안한 풍경안에 녹아들 수 있다.
원빈처럼 생겼다고 가랑이 벌리고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흔남처럼 생겼다고 기회가 없는 게 아님.
누구나 다 흔남 아니면 약간의 훈남버프로 시작함.

2. 긴장이 풀어지고 술한두잔 들어가면 근대부터는 말과 행동거지가 과반이상을 먹는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사람 호감이네’ 를 표현하는 바디랭귀지가 있음. 그걸 잘 캐치하고 나 역시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바디랭귀지와 너무 고리타분하지도 오바하지도 않는 멘트와 행동으로 조금씩 경계의 껍질을 까야 함.
양파껍질처럼 여러겹 두른 사람도 있고 밤 껍질처럼 한번만 넘으면 마냥 좋다고 들러붙는 사람도 있음

3. 약간의 스킨쉽을 허용하고 적절한 홍조가 올라왔을 때 발정난 개처럼 굴지 않기
머리를 어께에 기대거나 손을 잡는다든가 아니면 팔뚝이나 허벅지살을 서로 부비는 것과 같이 강도가 아슬아슬한 스킨쉽때 이래가지고 진도 언제빼나 싶을정도로 자제하고 자제하고 자제하면서 템포를 조절하는게 좋늠.
많은 아다들이 여기서 실수해서 일을 그르치거나 미투당함.

4. 섹스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임
관계중에 체위도 자주 바꾸고 상대방의 몸 반응도 봐 가면서 쉬고 달리고 쉬고 달리고 반복해야 한다.
정상위로 넣자마자 헐떡대고 찍 하는게 아다들의 패턴인데 절정에 다가갈때 대책없이 틀어박지 말고 너의 기분이 아닌 상대방의 템포와 내 템포를 맞춰간다 생각해야됨.
절정에 다가가는 신호는 점점 허허벌판이 되는 성기와 등이나 팔을 꽉 쥐거나 강하게 긁는 행동 그리고 정말로  목구멍 깊숙하게 올라오는 신음소리 등이 있음.
야동에서 보는 것처럼 질질 싸는 사람도 거의 없고 만약 만나더라도 침대 시트 다 젖고 서로 불편만해지니까 시오후키한다고 병신짓 ㄴㄴ

5. 관계가 끝났다고 이성을 딸치고 닦아버린 휴지조각 취급하지 말고 절정 이후의 임팩트를 공유해야됨
머리를 가슴에 기대게 하거나 뒤에서 안아주거나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거나 가벼운 키스 등등
같이 물한잔 마시거나 심장소리 들려주면서 안아주고 있으면 어느새 골아 떨어져있는 이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자타임은 남자한테만 오는게 아님.

세줄요약
1. 자연스러움을 유지하고
2.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3. 페이스조절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