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제가 21사단 xx연대 xx대대의 인사과장을 하던시절

대대장의 강력한 의지로
매달 마음의 편지를 취합했었음

대략 500개정도의 마편이 올라오는데
000상병이 잘해줍니다(아무리 봐도 칭찬받을놈이 아닌데 글씨체보면 본인이 본인칭찬하는 쓉쌔끼)"

같은 넘들이 있고

000병장이 몰래폰씀니다(찌른새끼 같은생활관 병장인데 씹덕애니 자꾸틀어대는거 좃같아서 쌈질하고 다음날 신사협정 파기됨ㅋㅋ)

같은 넘들이 있고

000상병이 짬타이거 괴롭힙니다
인간이 아닌거 같슴니다

같은 상냥한 친구도 있다

(제일 빡치는 경우는 "국이 너무 짭니다" 해서 싱겁게 했더니 "국이 너무 밍밍합니다" 나오는 경우 급양관 중사 아조씨 개열받아서 대대장정신교육 할때 마이크 뺏어다가 프리스타일로다가 20분동안 열변을 토하더라)




근데 이런 일상적인 마편이 아니라
부대에 사고가 생기면 4부합동조사라고 오는 때가 있는데

인정작군(모르면 군대갔다오셈) 각 담당자가
와서 부대를 싹다 탈탈 털어간다

근데 마편도 같이 동반되는데

꼭 보면 시발

000사건에 대해 아는게 있으면 쓰라니까
이때다 하고 자기 휴가자른 행보관 찌르거나
일만드는 주임원사 찌르는 새끼가 잇슴

취합하는 사람은 좋은 마음에 하는건데...
넘 고생시키지 맙시다...
괜히 짠하네요

글구...
본인 컨텐츠에 문제가 잇으면
CSM 투표할때 그게 머임하고 넘기지말고 투표하세여....

아 갑자기 옛날생각나서 봉인해둔
어둠애 틀딱이 깨어났슴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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