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세연 의원
힐: 힐마
대 : 대도서관
펄 : 김경만 펄어비스대표
김 : 게임을 만들 때 어떻게 만들어야 시장적으로 판단해서 유저를 어떻게 끌어들일지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지만 고민하는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에 대한 이런 성찰과 철학이 담겨 있는 게임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
나 혼자만의 게임이 아니라 모두와 함께 나아간다는 패러다임이 놀랍다고 생각하며, 이브 온라인을 포함해 게임들이 어떻게 발전해나가야 할 지 묻고 싶다
힐 : 이브온라인을 처음 만들 때는 놀이터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놀이터는 자유롭게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으며, 위험할 수도 있다. 지금도 그것은 우리의 목적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더 많은 도구를 개발하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유저가 150명에서 수천명에 이르기까지 발전하면서, 개발진뿐만 아니라 각각의 사람들도 자신들의 툴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브온라인에서도 그 툴들을 수용하면서 점점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API – ESI 말하는듯)
김 : 이브온라인과 펄어비스는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펄 : 이브 온라인과 관계를 맺은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이브온라인의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경제 시스템을 보고 감명을 받았고, 이브온라인도 자체 IP개발을 한다는 점, 그리고 사회적 시스템에 중점을 두는 글로벌 MMO 게임을 개발한다는 점 등등 펄어비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김 : 이브온라인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가 잘 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이는 이브온라인의 냉혹한 경제원칙 덕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것은 역으로 유저들에게 큰 부담을 지우도록 하기도한다.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어떤 고민이 있었는가.
힐 : 생성과 파괴의 원리에 대해 고민했다. 경제가 유지되려면 생겨난 것은 파괴되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소유한 것을 유지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것은 어려운 일이다. 또한 부의 재분배, 자원의 재분배는 어려운 이슈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규 유저들도 고인물 유저들과 어울려서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브 온라인의 경제 시스템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다. CCP에서는 최대한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려고 한다. 소수의 인원이 대부분의 부를 가지고 있다면 안정적인 시스템이 될 수 없다.
(솔직히 이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김 : “현실보다 더 의미있는 가상세계의 창조” 라는 문구가 여러 번 강조되었는데, 대도서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제가 이브온라인을 알게 된 것도 대도서관님께 소개를 받아 알게 되었는데 이런것의 의미에 대해 대도서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 제가 이브온라인을 한지 1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여러 번 접기도 하고 하다가 말다가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인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한글화 되는것을 너무나도 환영한다.
또한 이런 토크콘서트 같은 자리가 마련된 것도 매우 놀랍다. 의원님께서 갑자기 게임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시더니 게임에 대해 정말 알고 싶다고 하셔서 이브온라인을 소개 해 드렸는데. 이 게임은 자체적인 사회와 경제를 가지고 있다. 이런부분을 소개를 드렸는데.
이브온라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브온라인은 정말 넓은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이 있냐면, 배송업이 있습니다. 세계는 넓고, 큰 물건을 싣기 위해서는 함선을 타기 위한 스킬, 물건을 싣기 위한 스킬이 필요하고
힘들게 물건을 싣고 가더라도 해적들에게 털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를 지켜줄 사람들도 필요하며 이렇게 협력이 작동한다. (ㅈㄹㄴ 사실 알트로 다하잖아)
또한 이브온라인의 경제 시스템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며 현실과 유사하다. 이를 위해 CCP 내에는 이를 전담하는 경제학자들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부분을 제가 방송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신기해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브온라인을 그냥 모여서 싸우고 죽이는 게임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또 이브온라인의 사람들은 뉴비들을 돕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선의를 가진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김 : 최근에 레디플레이어원이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레디플레이어원에서 구현해낸 가상세계가 실제로 우리현실에도 미래에 구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동효율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므로 노동량이 줄어들고 노동시간 단축등이 끊없이 이루어지다 보면 어느 순간 인간의 노동이 거의 필요없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 때는 다른 대안적인 사회 경제 시스템이 필요해진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성공적인 가상 세계를 구축한 이브온라인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가상현실이 현실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이 모두 있을 것이다. CCP에서는 이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있는지?
힐 : 매우 좋은 질문이다. 우리도 많은 고민을 했다. 전세계에 노동인구 15억명 중 자신의 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억에 불과하다 .(대체 어디서 가져온 통계인지모르겠음) 자신의 일을 싫어하는사람들의 비율이 너무 높다. 그런데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크리에이티브한 일에 종사하고 있다. 사람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직업에 만족을 준다.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 (그래서 요리대회 열었냐고), 집을 건축하는 것 등등은 크리에이티브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면서 환경이 파괴되는 것은 좋지 않다. 크리에이티브한 일은 소모적이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이브 온라인에서는 유저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유도한다. 이브 온라인에서는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기 위해 의식주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자유로운 창조성을 제공하는 가상세계가 긍정적인 가상세계가 될 것이다.
김 : 노동의 필요가 줄어든 사회에서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주력 산업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스포츠 스타, 아이돌 스타가 될 수는 없다. 제 막내도 게임 유튜버가 꿈인데, 이런 식으로 게임에서는 스타가 되지 않더라도 창조적인 일들이 가능한 것 같다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부분 말은 제대로 못들어서 걍 생각나는대로 끼워맞춰적음)
펄 : 지금은 가상현실이 현실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 가상 시뮬레이터를 통해 현실에서 수술이나 기기 조종을 연습할 수 있는 시스템들은 이미 있어왔다. 그리고 이제는 현실의 노동과 상관 없는 가상 세계 안에서의 직업, 게임 안에서의 직업 등도 생겨나고 있다(게임 유튜버가 한 예).
김 : 게임 세계에서의 노동을 바탕으로 번 재화를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현실과 가상세계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힐마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엥 이거 완전 RMT아니냐 시발)
힐 : 그것은 이미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현실에서조차 재화는 실존하지 않습니다. 숫자로 존재하는 재화가 전세계 재화의 대부분입니다.
아이슬란드의 화폐는 ISK입니다. 하지만 제가 ISK를 가져온다고 해서 한국에서 여러분들에게 커피를 사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 국가 사이에 무역이 이루어지고 환전이 된다면 제가 ISK를 원화로 바꾸어서 여러분들에게 무언가를 사줄 수 있습니다.
이브 온라인에도 화폐가 있습니다. 또 유명한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실체가 없는 통화이지만 실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화폐와 실제 세계간의 환전소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문제입니다. 교환의 비율도 중요하며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아이슬란드 화폐와 한국 화폐를 환전하는 일과 이브온라인의 화폐와 한국 화폐를 환전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차이가없다고 생각합니다. (RMTㅇㅈ ?)
김 : (질문 내용못들음 시발 미안해. 아마 게임중독 관련 내용이었던거같음)
대 : 게임 내에서 직업이 있죠. 저도 이브온라인 내에서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해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초보 해적이어서 제가 약탈하러 갔다가 역으로 털리기도 합니다.
가상현실에서는 현실에서 필요한 많은 기술들을 익혀서 시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물론 제가 현실에서 남의 물건을 뺏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이브온라인에서는 접속을 하고 있지 않아도 스킬이 쌓이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진짜로 게임에 집중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게임 중독 문제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라고 생각하구요.
말씀하셨다시피 노동시간이 줄어들고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이런 여가시간을 활용할 곳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이용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최초의 영화는 단순히 기차가 달려오는 영상이었는데 이를 처음 본 사람들은 놀라서 영화관에서 뛰쳐나갔다고 한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모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도 게임에 대해서 열린 자세를 가져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게임은 컨텐츠 같은 미래산업에서 매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가 이를 버리고서는 미래의 큰 자산을 잃는 것과 같다.
김 : 학부모님들 같은 분들은 게임을 정말 싫어하신다. 게임에 과몰입하는 학생들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사행성 게임들이 가장 큰 문제인데 많은 피해사례를 낳기도 했다. 이 때문에 셧다운제 도입 등 여러가지 규제가 생겨났는데 (아니시발 진짜 웃긴게 시발 사행성게임이랑 셧다운제랑 뭔상관인데)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모두 알코올중독자는 아닌 것처럼, 게임을 한다고 해서 모두 게임중독자는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게임의 화폐를 현실의 화폐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게 된다면 이것도 사회에 많은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 힐마 대표님께서는 한국의 이런 상황과 문제인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힐 : WHO 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코드로 분류했다. 게임은 매우 강력한 도구이고 중요한 사업이며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아주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개발자들은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규제가 중요하다. 한국의 어떤 사람들은 마치 근로시간을 규제하는 것처럼 게임시간을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일에 중독되는 것과 게임에 중독되는 것은 다르지 않다. 현실에서도 직업이 있고 게임에도 직업이 있다. 게임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다. 규제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한국은 게임분야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규제를 잘못 적용해서 경쟁력을 잃는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다. 한국인의 정치인들은 한국의 게임이 갖는 영향력을 잘 알고 게임에 대해서도 잘 알고 규제를 적용해야 할 것이다.
김 :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고 있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논란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같은 게임개발자로서 김대표님 의견은 어떠신지
펄 : 단순히 게임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게임 중독이다 이런식으로 단순하게만 접근하면 안된다. 다양한 시각에서 봐야 한다. 물론 규제는 필요하고 게임 제작자들도 이를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규제는 좋지 않다. 게임마다 특징이 다르다. 물론 사행성에 대한 규제는 필요하다.
대 :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들을 게임에서 배울 수도 있다. 학교에서는 리더쉽, 인간관계, 조직력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게임에서 뭔가를 배웠다” 라고 하면 비웃음만 사는 경우가 많다. 게임이 갖는 가치가 평가절하당하고 있다.
또한 알코올 중독이 되는 사람들은 단순히 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환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그 배출구로써 알코올이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게임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에 문제가 있어 이를 게임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김 :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또 학교에서는 가르치는 방식과 시스템의 문제로 가르치기 힘든 가치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은 이제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검색해서 얻을 수 있고, 점점 더 그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아는 것,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제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오히려 게임이 학교보다 더 큰 것을 가르쳐주는 시스템일수도 있다.
힐마 대표님께서는 게임과 교육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힐 : 게임과 교육의 관계에는 이해가 중요하다. 바로 노래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는것과 같다. 돌고래 같은
----
(뭐 많이 이야기했는데 중간에 갱킹들어와서 메모못함)
-----
경험이 중요하다 사람은 연습을 통해서 배운다. 그리고 게임에서는 그런 연습의 환경을 제공한다.
김 : 혹시 여기 정치부 기자분들 오신 분 계십니까? (없음)
제가 삭발한다고 하면 오셨을텐데 ㅎㅎ
이제 플로어쪽에 질문있으신분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청중질문
게임전문매체기자 : 정부에서 게임에게 어떤 것을 지원해줘야 할까
힐 : 지원이라는 것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한국은 좋은 예시이다. 한국은 게임부분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앞서 나가 있다. 한국의 게임은 굉장히 훌륭하게 발전했기때문에 정부에서는 부담을 주거나 건드리지 말고 그냥 독려만 해 주는 것이 더 잘 지원해주는 것이다. 괜히 갖가지 조건을 걸어 놓고 지원금을 준다느니 하는 것은 한국 게임업계에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게임업계는 굉장히 선도적이고 발전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임에 대한 이해야말로 진정한 게임에의 지원이다.
김 : 대한민국은 정부주도하에서 굉장히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어 냈기 때문에, 경제 부분에 있어서 자신감이 너무 크고 정부에서 주도해서 이끌어나가려는 성격이 너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암호화폐 논란에서 정부의 이런 성격을 잘 보여준다. 암호화폐를 법적으로 아예 금지해버리는 일은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만 내린 정책이다.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이 나타났을때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항상 정부주도로 규제일변도의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게임교육 및 게임매체기자 : 지금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게임질병화에 대한 규제이다. 현재 정부내에서 관련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의원님께서 좀 알려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힐마대표님께 대한 질문은, 수많은 게임이 지금도 출시되었다가 사라지고, 출시 되기도 전에 프로젝트가 엎어지기도 한다. 이브온라인은 유례없이 독특한 게임인데 굉장히 오랜기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는지, 또한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웠는지 궁금하다.
김 : 부처내 분위기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게임 업계에서 크게 우려할 만한 분위기는 아니다. 또한 모두가 알다시피 문체부에서는 게임 지원을 해주고싶어하고, 복지부에서는 규제를 하고 싶어하고 있다. 하지만 두 부처간에서 예전에 비해 많은 대화를 통해서 접점을 찾아나가고 있다. 합리적인 안을 도출해낼 것이다.
힐 : 어떻게 성공적인 게임을 만드는가 에 대한 질문인 것 같다. 일단은, 이브온라인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다. 가장 큰 난관은 단일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었고, 두번째 난관은 경제 시스템의 구축이었다. 그리고 현재는 이 자원의 재분배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다. 신규 유저들은 부를 얻기가 어렵다. 이는 현실에도 존재하는 문제이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은 사회마다 서로 다르다. 사회마다 각각의 규제와 제도를 도입해서 이를 해결하려 한다. 이브 온라인에서도 많은 실패와 실험을 겪으면서 지금의 시스템을 만들어왔다.
다른 기자 : WHO 가 한국의 기관도 아니고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재가 되면 다른 국가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해외에서는 어떤 여파가 있는지 궁금하다.
힐 : 모든 국가의 대응방식을 제가 다 알고 있지는못하다. 일단 아이슬란드의 경우에는 딱히 이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있다. (한국 말고 그딴거에 대응하는 나라 거의없을걸? 애시당초 한국 정신의학계에서 로비해서 올린건데 ㅅㅂ)
김 : 현재 WHO에서 질병코드 등재 기준이 적합한지에 대한 논란이 많다. 그리고 일단 질병 코드가 등재된다고 해서 반드시 각 국가에서 이를 규제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대체로 크게 반응이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마무리 발언
김 : 게임이 단순히 어떤 회사의 영리적 도구가 아니라, 인류발전에 도움이 되는 커다란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CCP 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펄어비스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에서 좀 더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런 자리에 함께해주신 대도서관님께도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가 게임에 대해 너무 규제일변도의 태도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이브온라인에서 게임에 대한 좋은 선례가 있는데 이를 더 발전시켜서 게임에 대한 인식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소감 : 별내용없는거같음 다 아는 내용 ㅅㅂㅎㅁㅎㅁㅎㅁㄶ뮤
게임에 대한 이해가 진정한 게임에 대한 지원이다 말 준니 잘하네 ㅋㅋ
괄호 안에 글들 너무 글 쓴 놈의 능지를 많이 드러내는것같다
꼬우면 안보는게 어떨까 - dc App
직접가서 보면됨
능지 논하는 사람 특 능지낮음 - dc App
소수의 인원이 대부분의 부를 가지고 있다면 안정적인 시스템이 없다는 말을 정말 이해 못한건지, 셧다운제 등 규제에 관한 이야기는 게임 관련 규제 중 대표적 예시 하나만 든건데 왜 바로 앞 문장이랑만 연결해서 웃은건지, 아까는 통계의 출처에 관해 의문을 가졌으면서 WHO 질병코드 등재 관련 정보의 출처는 본인의 뇌가 아닌지?
찐
아무튼 타이핑 해준거 감사합니다
와 녹음했던거??
그냥 들으면서 들리는대로생각나는대로 타이핑침 - dc App
이브조아
이브 API활용은 넘사벽이긴하지
흠; - dc App
갱킹 내용 약간 보충하자면
"포유류는 놀이를 통해 배운다. 파충류는 그렇지가 않다. 포유류의 기본 교육은 놀이를 바탕으로 배우는 것이다. 놀이가 교육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음
김: 이브
대도 걍스킬클리커아임? - dc App
이브ㅡ 정공겜이라 현역 입창이 토론못한게 아쉽누